금호아트홀 연세 | 금호문화재단

한수진 Violin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은 세계적 권위의 비에니아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이자 역대 최연소로 준우승과 함께 음악평론가상, 방송 청취자상 등 7개의 특별상을 받으며 크게 주목받았다. 이후 코리안 심포니와 정명훈 지휘로 한국 무대에 데뷔했으며, 안드라스 쉬프, 기돈 크레머, 프란스 헬머슨 등과 실내악을 연주하고 런던 심포니, 포즈난 필하모닉, 서울시향, KBS 교향악단 등과 협연하면서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왕성한 연주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외교부 문화외교 자문위원 및 한-태도국 정상회의 자문위원 등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예술가로 대내외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2023년 대한민국예술원 젊은예술가상 음악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재 1666년산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우스로 연주하..

최예은 Violin2007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알터 오퍼와 드레스덴의 프라우엔 퀼셰에서 안네-소피 무터, 트론하임 솔로이스와 함께 한 바흐 이중 협주곡 연주는 독일을 비롯한 유럽의 방송을 통해 수 차례 소개되며 세계에 깊은 감동과 반향을 일으키며 최예은을 세계 무대로 이끌어냈다. 영 차이콥스키, 레오폴드 모차르트, 몬트리올,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콩쿠르 등에서 입상했으며, 2009년 앨런 길버트의 지휘 아래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시작으로 리카르도 무티, 크리스토퍼 에센바흐, 만프레트 호네크, 얍 판 츠베덴, 유리 바슈메트, 켄트 나가노 등의 지휘로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2005년부터 안네-소피 무터 재단으로부터 후원을 받고 있으며 2007년 미국 교향악 리그 선정 '주목할 만한 예술가'로..

이지혜 Violin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는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동양인·여성 최초 제2바이올린 악장에 임명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지혜는 또한 탁월한 솔리스트로 사라사테·레오폴트 모차르트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 2011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3위라는 한국 바이올리니스트로 당시 최고 성적을 거두었다. 이후 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 북독일 필하모닉, 비엔나 체임버, 서울시향 등을 비롯한 유수 오케스트라과 협연을 펼쳐왔다. 마에스트로 故마리스 얀손스의 두터운 신임을 받으며 “Korean Tiger”라는 애칭으로 불릴 정도의 내면의 강한 에너지와 카리스마를 겸비한 바이올리니스트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뉴잉글랜드 음악원 석사, 크론베르크 아카데미 연주자과정을 졸업했으며, 현재 트리오 가온 멤버로도 활약 중..

박혜윤 Violin바이올리니스트 박혜윤은 슈투트가르트, 마인츠, 포즈난, 프랑크푸르트, 몬트리올 심포니, NDR 엘프필하모니, 벨기에 챔버, 로열 리버풀 필하모닉,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말뫼 심포니, BBC 내셔널 오케스트라 오브 웨일즈 등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한다. 뿐만 아니라 탁월한 실내악 주자로서 기돈 크레머, 벤 골드샤이더, 베아트리스 라나, 안드라스 쉬프, 크리스티안 테츨라프, 안티에 바이타스, 유리 바슈메트, 다니엘 호프, 알반 게르하르트, 얀 포글러, 플로리안 울리히, 벤자민 그로브너와 같은 세계적인 음악가들과의 협업을 이루어오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원을 거쳐 신시내티 대학교,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대, 크론베르크 아카데미에서 수학했다. 2011년 보를레티-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