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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윤홍천은 견고한 테크닉과 섬세한 감성으로 작품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피아노의 시인'이라고 불리며 클래식의 본고장 유럽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이다. 닐스 몽케마이어, 자비네 마이어, 줄리안 슈테켈, 카롤린 비트만, 베로니카에 베를레, 아리스 스트링 콰르텟, 토마스 햄슨과 함께 무대에 올랐으며, 위그모어홀, 빈 콘체르트하우스, 엘프필하모니, 피에르 불레즈홀, 알테오퍼 월트디즈니홀 등 전 세계 저명한 무대에 초청받고 있다. 2011년 동양인으로는 이례적으로 독일 바이에른주 문화부 장관으로부터 '젊은 예술가상'을 수여받았으며 빌헬름 캠프 재단의 최연소, 최초 동양인 이사진으로 선출되었다. 국내 유일한 소니 인터내셔널 아티스트인 그는 첫 솔로 음반 'Schumann-Schubert- Liszt..
피아니스트 문지영은 일찍이 만 20세의 나이로 제네바 국제 콩쿠르를 우승했고, 부소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는 ‘아시아인 최초 우승'이자 ‘15년만의 우승자 탄생' 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우승했다. 놀라운 음악성과 내면의 아름다움이 베어나는 연주로 부소니 콩쿠르 심사위원장 외르크데무스에게‘이 시대에서는 사라졌다고 생각했던 음악성의 자연스러움을 그녀에게서 발견했다'는 극찬을 받으며 세계 피아노계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2017년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데뷔 음반을 발표했고 정명훈, 유리 바슈메트, 리오넬 브링기에, 알렉산더 셸리 등의 지휘로 스위스 로망드, 모스크바 솔로이스츠, 트리에스테 베르디 극장 오케스트라, 아시아 필하모닉, 재팬 필하모닉, 상트페테르부르크 심포니,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수원시향, 국립심..
금호솔로이스츠 KUMHO SOLOISTS금호솔로이스츠는 매년 새롭고 독창적인 프로그램으로 친숙한 곡부터 초연곡에 이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국내외 관객들에게 사랑받는 한국 대표 앙상블 중 하나이다. 2007년 뛰어난 재능을 바탕으로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음악가들을 중심으로 창단되었으며, 각 멤버들은 주요 국제 콩쿠르의 수상자이자, 활발한 활동을 통해 세계적으로 높이 인정받고 있다. 이들은 금호영재·영아티스트콘서트 시리즈로 데뷔하여 어린 시절부터 함께 해 왔으며, 역대 멤버로는 피아니스트 손열음, 김선욱, 선우예권, 바이올리니스트 故권혁주, 최예은, 신지아, 클라라 주미 강, 비올리스트 이유라 등이 있다. 금호솔로이스츠는 금호아트홀을 주 무대로 ‘전통과 혁신(2017)', ‘세 도시 이야기;..
금호솔로이스츠 KUMHO SOLOISTS금호솔로이스츠는 매년 새롭고 독창적인 프로그램으로 친숙한 곡부터 초연곡에 이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국내외 관객들에게 사랑받는 한국 대표 앙상블 중 하나이다. 2007년 뛰어난 재능을 바탕으로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음악가들을 중심으로 창단되었으며, 각 멤버들은 주요 국제 콩쿠르의 수상자이자, 활발한 활동을 통해 세계적으로 높이 인정받고 있다. 이들은 금호영재·영아티스트콘서트 시리즈로 데뷔하여 어린 시절부터 함께 해 왔으며, 역대 멤버로는 피아니스트 손열음, 김선욱, 선우예권, 바이올리니스트 故권혁주, 최예은, 신지아, 클라라 주미 강, 비올리스트 이유라 등이 있다. 금호솔로이스츠는 금호아트홀을 주 무대로 ‘전통과 혁신(2017)', ‘세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