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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윤홍천은 견고한 테크닉과 섬세한 감성으로 작품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피아노의 시인'이라고 불리며 클래식의 본고장 유럽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이다. 닐스 몽케마이어, 자비네 마이어, 줄리안 슈테켈, 카롤린 비트만, 베로니카에 베를레, 아리스 스트링 콰르텟, 토마스 햄슨과 함께 무대에 올랐으며, 위그모어홀, 빈 콘체르트하우스, 엘프필하모니, 피에르 불레즈홀, 알테오퍼 월트디즈니홀 등 전 세계 저명한 무대에 초청받고 있다. 2011년 동양인으로는 이례적으로 독일 바이에른주 문화부 장관으로부터 '젊은 예술가상'을 수여받았으며 빌헬름 캠프 재단의 최연소, 최초 동양인 이사진으로 선출되었다. 국내 유일한 소니 인터내셔널 아티스트인 그는 첫 솔로 음반 'Schumann-Schubert- Lisz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