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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영 CHLOE JIYEONG MUN, PIANO피아니스트 문지영은 일찍이 만 20세의 나이로 제네바 국제 콩쿠르를 우승했고, 부소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는 ‘아시아인 최초 우승'이자 ‘15년만의 우승자 탄생' 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우승했다. 놀라운 음악성과 내면의 아름다움이 베어나는 연주로 부소니 콩쿠르 심사위원장 외르크데무스에게‘이 시대에서는 사라졌다고 생각했던 음악성의 자연스러움을 그녀에게서 발견했다'는 극찬을 받으며 세계 피아노계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2017년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데뷔 음반을 발표했고 정명훈, 유리 바슈메트, 리오넬 브링기에, 알렉산더 셸리 등의 지휘로 스위스 로망드, 모스크바 솔로이스츠, 트리에스테 베르디 극장 오케스트라, 아시아 필하모닉, 재팬 필하모닉, 상트페테르부르크 심..
비올리스트 이한나는 바이올린을 능가하는 화려한 기교와 미끄러지는 듯한 선율로 비올라의 매력을 전하며 오늘날 가장 활발히 연주를 펼치는 음악가 중 한명으로, 한국 클래식 계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음악가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평창대관령음악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성남시향, KBS교향악단 협연 등 비올리스트로서 설 수 있는 국내 모든 대표 무대에 올랐으며 북미와 유럽 굴지의 무대에서 크리스티안 테츨라프, 스티븐 이설리스, 킴 카쉬카시안, 콜린 카 등 명연주자들과 호흡을 맞췄다. 2019년에는 한국 비올리스트 최초로 바흐 무반주 모음곡 전곡을 연주했고, 2020년에는‘All About Viola'시리즈로 비올라의 스펙트럼을 관객들 앞에 더욱 넓게 펼쳐 보였다. 2021년에는 더하우스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