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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태형은 2004 포르투 국제 피아노 콩쿠르 한국인 최초 1위 및베토벤 특별상 수상, 2006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와 2006 롱티보 국제 피아노 콩쿠르를 입상했고, 2008 인터라켄 클래식스, 모로코, 프랑스 그랑프리 아니마토 콩쿠르에서 연속 우승하는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세계 최고의 피아노 콩쿠르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2010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5위에 올랐고, 2013 헤이스팅스 피아노 협주곡 콩쿠르에서 우승과 동시에 청중상을 수상하며 유럽 무대에서 확실한 발판을 다졌다. 로열 필하모닉, 러시아 내셔널 필하모닉,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로열 월로니 체임버, 베오그라드 필하모닉, 도쿄 심포니, 키오이 신포니에타, 포르투 국립 오케스트라, 불가리..
호르니스트 김홍박은 국제 호른 협회 주최 필립 파카스 어워드 2위를 비롯하여 이탈리아 ‘Federico II Di Svevia' 국제 호른 콩쿠르 3위, 일본 관악∙타악 콩쿠르 호른부문 1등과 전 부문 대상, 문부대신상, 도쿄도지사상, 내각총리상을 수상하며 국제무대에서 인정받았다. 실내악에 남다른 재능과 관심으로 빌라 무지카, 구스타프 말러 아카데미, 'Encuentro de Musica y Academia' 등에 장학생으로 발탁되어 세계적인 거장들과 유럽 각지에서 연주했다.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서의 연주를 비롯해 KBS교향악단, 국립 심포니, 부천시향, 부산시향, 인천시향, 오슬로 필하모닉 등 국내외 저명오케스트라들과 협연했고 아시아 국제 호른 페스티벌, 국제 호른협회 심포지움, 베이징 국제 호른 페스..
피아니스트 문지영은 일찍이 만 20세의 나이로 제네바 국제 콩쿠르를 우승했고, 부소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는 ‘아시아인 최초 우승'이자 ‘15년만의 우승자 탄생' 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우승했다. 놀라운 음악성과 내면의 아름다움이 베어나는 연주로 부소니 콩쿠르 심사위원장 외르크데무스에게‘이 시대에서는 사라졌다고 생각했던 음악성의 자연스러움을 그녀에게서 발견했다'는 극찬을 받으며 세계 피아노계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2017년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데뷔 음반을 발표했고 정명훈, 유리 바슈메트, 리오넬 브링기에, 알렉산더 셸리 등의 지휘로 스위스 로망드, 모스크바 솔로이스츠, 트리에스테 베르디 극장 오케스트라, 아시아 필하모닉, 재팬 필하모닉, 상트페테르부르크 심포니,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수원시향, 국립심포..
클라리네티스트 조인혁은 드뷔시 국제 콩쿠르에서 특별상 수상했고, 앙리 토마지 국제 목관 오중주 콩쿠르 1위에 올랐다. 칼 닐센 국제 콩쿠르에서는 한국인 관악 연주자 최초로 입상했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스위스 빈터투어 뮤직콜레기움 오케스트라와 바젤 심포니 종신 수석을 역임했다. 2016년, 북미 최대 규모이자 세계에서 가장 저명한 연주단체 중 하나인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 수석 주자로 선발되었고, 이는 동양인 최초 관악기 수석 임용이라는 면에서도 큰게 주목받았다. 덴마크 오덴세 심포니와 미국 몬트클레어 오케스트라, KBS 심포니, 광주시향, 수원시향,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 등 유럽과 한국의 주요 악단과 협연했고 루체른 심포니, 취리히 오페라, 오베르뉴 오케스트라, 서울시향의 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