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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듀오 신박은 이탈리아 이스키아 섬에서 열린 국제 피아노 듀오 콩쿠르에서 동양인 최초 우승을 거머쥐며 세계 피아노 듀오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2015년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 ARD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 2016년 동양인 피아노 듀오 최초로 모나코 국제 피아노 듀오 콩쿠르에서 우승했으며, 2017년 슈베르트 국제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2위없는 1위로 우승과 더불어 슈베르트 최고해석상까지 수상하는 등 세계 주요 피아노 듀오 국제 콩쿠르를 석권, 피아노 듀오계의 돌풍을 일으키며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피아노 듀오의 새 역사를 만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스트리아 빈을 거점으로 유럽과 아시아의 다양한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독일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루마니아 국립..
피아니스트 김태형은 2004 포르투 국제 피아노 콩쿠르 한국인 최초 1위 및베토벤 특별상 수상, 2006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와 2006 롱티보 국제 피아노 콩쿠르를 입상했고, 2008 인터라켄 클래식스, 모로코, 프랑스 그랑프리 아니마토 콩쿠르에서 연속 우승하는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세계 최고의 피아노 콩쿠르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2010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5위에 올랐고, 2013 헤이스팅스 피아노 협주곡 콩쿠르에서 우승과 동시에 청중상을 수상하며 유럽 무대에서 확실한 발판을 다졌다. 로열 필하모닉, 러시아 내셔널 필하모닉,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로열 월로니 체임버, 베오그라드 필하모닉, 도쿄 심포니, 키오이 신포니에타, 포르투 국립 오케스트라, 불가리..
김홍박 HONGPARK KIM, HORN호르니스트 김홍박은 국제 호른 협회 주최 필립 파카스 어워드 2위를 비롯하여 이탈리아 ‘Federico II Di Svevia' 국제 호른 콩쿠르 3위, 일본 관악∙타악 콩쿠르 호른부문 1등과 전 부문 대상, 문부대신상, 도쿄도지사상, 내각총리상을 수상하며 국제무대에서 인정받았다. 실내악에 남다른 재능과 관심으로 빌라 무지카, 구스타프 말러 아카데미, 'Encuentro de Musica y Academia' 등에 장학생으로 발탁되어 세계적인 거장들과 유럽 각지에서 연주했다.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서의 연주를 비롯해 KBS교향악단, 국립 심포니, 부천시향, 부산시향, 인천시향, 오슬로 필하모닉 등 국내외 저명오케스트라들과 협연했고 아시아 국제 호른 페스티벌, 국제 호..
조인혁 INN-HYUCK CHO, CLARINET클라리네티스트 조인혁은 드뷔시 국제 콩쿠르에서 특별상 수상했고, 앙리 토마지 국제 목관 오중주 콩쿠르 1위에 올랐다. 칼 닐센 국제 콩쿠르에서는 한국인 관악 연주자 최초로 입상했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스위스 빈터투어 뮤직콜레기움 오케스트라와 바젤 심포니 종신 수석을 역임했다. 2016년, 북미 최대 규모이자 세계에서 가장 저명한 연주단체 중 하나인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 수석 주자로 선발되었고, 이는 동양인 최초 관악기 수석 임용이라는 면에서도 큰게 주목받았다. 덴마크 오덴세 심포니와 미국 몬트클레어 오케스트라, KBS 심포니, 광주시향, 수원시향,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 등 유럽과 한국의 주요 악단과 협연했고 루체른 심포니, ..
함경 KYEONG HAM, OBOE오보이스트 함경은 리하르트 라우쉬만 국제 오보에 콩쿠르 1위, 이리스마르크바르트 국제 콩쿠르 1위, 러시아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음악원 국제 관타악 콩쿨 1위 및 현대음악 최고해석상, 로취 국제 오보에 콩쿠르 1위 등에 올랐고 2013년 스위스 무리 국제 오보에 바순 콩쿠르 1위와 청중상, 하인츠 홀리거 특별상을 수상했다. 2017년에는 뮌헨 ARD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1위없는 2위와 BR Klassik 상을 수상하며 유럽 무대에 한국 관악주자의 저력을 알렸고, 우리나라를 넘어 유럽 그리고 전 세계를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베를린 필 카라얀 아카데미 오디션에 선발되어 활동했고, 하노버 오페라 극장 수석 오보이스트를 거쳐 만 23세 나이로 세계 최정상으로 꼽히는 네..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윤 & 줄리앙 줄만 부부의 스페셜 듀오 무대가 펼쳐진다.바이올리니스트 박지윤은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수원시향, 부산시향 등 국내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 금호라이징스타 시리즈,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협연,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야나체크 필하모닉, 몬트리올 심포니, 니스 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멕 등 세계의 주요 오케스트라와 다수의 협연무대를 가졌으며 샤틀레 극장, 살 가보, 앵발리드, 시테 드 라 뮤직, 오르세 미술관, 루브르 박물관 등에서 연주했다. 카잘스, 보르도, 라 폴 주르네, 베제르, 지베르니 등 유수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고 트리오 제이드 멤버로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 대상 수상, 슈베르트 국제 실내악 콩쿠르 한국팀 최초로 1위없는 3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