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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 콰르텟은 피아니스트 디르크 모메르츠, 바이올리니스트 에리카 겔드세처, 비올리스트 사샤 프롬플링, 첼리스트 콘스탄틴 하이드리히로 구성된 올라운더 피아노 사중주단으로, 결성 후 단 몇 년 만에 세계에서 가장 주요한 피아노 사중주단으로 자리매김했다. 수드도이체 자이퉁으로부터 “포레 콰르텟은 오늘 날 들을 수 있는 최정상의 앙상블이다”라 호평받으며 베를린 필하모니, 암스테르담 콘세트르헤바우, 프랑크푸르트 알테 오퍼, 런던 위그모어홀 등 세계 최정상급 무대를 장식하고 있다. 이들은 특히 주요 피아노 사중주 레퍼토리 외에도 흥미로운 도전을 끊임없이 이어가며 실내악이라는 장르의 영역을 새롭게 발견하고 확장해 나가고 있다. 또한 NDR 빅밴드와의 공연을 비롯해 루퍼스 웨인라이트와를 비롯한 가수와의 협업, 뉴욕 르 ..
다넬 콰르텟은 바이올리니스트 마크 다넬과 질 밀레, 비올리스트 블라드 보그다나, 첼리스트 요반 마르코비치로 결성된 현악사중주단으로 1991년 결성 이래, 과감하면서도 응축된 연주와 해석, 우아한 음색과 자연스럽게 흐르는 프레이징의 연주로 각광받으며 세계 주요 무대를 장식하고 있다. 2016년부터 3년간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상주예술단체로 활동했고, 2019/20 시즌 세계적인 실내악의 명소로 손꼽히는 런던 위그모어홀이 선보인 바인베르크의 탄생 100주년 기념 특집 시리즈에서 바인베르크 현악 사중주 17곡과 쇼스타코비치를 엮어 집중 조명하는 11회 공연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선정되어 주목을 모았다. 진취적이면서도 우아한,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현악 사중주의 진수를 선보이는 다넬 콰르텟의 레퍼토리는 하이든과 베토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