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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다솔 피아니스트 김다솔은 퀸 엘리자베스, 제네바, 게자 안다, ARD 국제 음악 콩쿠르 등 유럽 대표 유수 무대에서 돋보이는 성적을 거두고, 지휘자 미하엘 잔덜링과 함께 독일 전역 투어 연주를 성공리에 펼치며 유럽이 먼저 주목하는 음악가로 자리매김했다. 2014년 뉴욕 필하모닉 내한 공연과 2017년 뉴욕 데뷔 무대, 스위스 무직 도르프 에르넨 페스티벌, 금호아트홀 ‘베토벤의 시간' 등의 무대에서 탁월한 원숙함과 다양한 감정이 짙게 녹아든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과 소나타 연주를 선보였고 2021년 빈 베토벤 국제 피아노 콩쿠르 준우승에 오르며 새로운 세대를 대표하는 베토벤 스페셜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좋은 삶이 ‘좋은 음악'으로 이어진다는 믿음 으로, 가치 있는 사람이자 음악가로 살아..
2022년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 2022년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로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이 선정되었다. 2012년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지 10년 째를 맞이한 2022년,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 주인공이 되었다. 김동현은 데뷔 이래 지속적인 음악적 발전을 이뤄내고 증명해오며 차세대 한국 바이올리니스트로서 기대를 한 몸에 받아왔다. 2016년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는 만 17세의 나이로 준우승을 거머쥐었고, 2019년에는 무려 세계 3대 콩쿠르로 일컬어지는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만 19세의 나이로 동메달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며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김동현은 자연스러우면서도 진중한, 어..
금호솔로이스츠 2007년 창단된 금호솔로이스츠는 뛰어난 재능을 바탕으로 장래가 촉망되는 금호문화재단의 지원을 통해 성장한 젊은 음악가들로, 각 멤버들은 주요 국제 콩쿠르의 수상자이자, 활발한 활동을 통해 세계적으로 높이 인정받고 있다. 새롭고 독창적인 프로그램으로 친숙한 곡부터 초연곡에 이르는 다양한 레퍼토리까지 완벽한 호흡으로 실내악의 진수를 보여주며 국내외 관객들에게 사랑받는 한국 대표 앙상블 중 하나로 꼽히는 금호솔로이스츠는, 2022년 창단 15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성숙하고 깊이 있는 무대로 관객과 만난다.
금호솔로이스츠2007년 창단된 금호솔로이스츠는 뛰어난 재능을 바탕으로 장래가 촉망되는 금호문화재단의 지원을 통해 성장한 젊은 음악가들로, 각 멤버들은 주요 국제 콩쿠르의 수상자이자, 활발한 활동을 통해 세계적으로 높이 인정받고 있다. 새롭고 독창적인 프로그램으로 친숙한 곡부터 초연곡에 이르는 다양한 레퍼토리까지 완벽한 호흡으로 실내악의 진수를 보여주며 국내외 관객들에게 사랑받는 한국 대표 앙상블 중 하나로 꼽히는 금호솔로이스츠는, 2022년 창단 15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성숙하고 깊이 있는 무대로 관객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