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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브래넌 조 첼리스트 브래넌 조는 2018년 파울로 국제 첼로 콩쿠르 우승을 비롯하여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나움베르크 국제 첼로 콩쿠르, 가스파르 카사도 국제 첼로 콩쿠르, 요한센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 수상한 촉망받는 한국계 첼리스트이다. 헬싱키 필하모닉, 타피올라 신포니에타, 미네소타 오케스트라,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뤼셀 필하모닉, 리에주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왈로니 로열 체임버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을 펼쳤고 기돈 크래머, 안네 소피 무터, 크리스티안 테츨라프, 조슈아 벨을 포함한 세계 정상급 음악가들과 함께 무대에 올..
트리오 서울 트리오 서울은 피아니스트 김규연,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 첼리스트 브래넌 조로 이루어진 피아노 트리오 앙상블이다.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세 아티스트의 뿌리인 서울을 상징으로 삼아 창단하였으며, 고전적 레퍼토리를 최고의 수준으로 연주함과 동시에 한국 출신 작곡가, 안무가, 설치 미술가 등 여러 분야 아티스트와의 감각적 협업을 통해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다양성을 발견하고 발전시켜 나가고자 한다. 2022년 3월 3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창단 연주를 가진다. 피아니스트 김규연은 2006년 더블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 준우승,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와 클리블랜드 국제 피아노 입상 등 명성 높은 콩..
피아니스트 프랑수아 프레데리크 기 피아니스트 프랑수아 프레데리크 기는 ‘프렌치 베토베니언'으로 일컬어진다. 베토벤의 A to Z를 섭렵한 탁월한 해석자로서 베토벤 32개 피아노 소나타 전곡, 5개 피아노 협주곡, 바이올린과 첼로 소나타에 이르기까지 베토벤의 모든 작품을 소화한하며 베토벤 탄생 250주년이었던 2020년 가장 뜨거운 러브콜을 받았던 피아니스트 중 한 명이다. 프랑수아 프레데리크 기는 금호아트홀 아름다운 목요일 <베토벤의 시간 '17'20> 시리즈에서 2017년부터 베토벤 소나타 32곡 전곡을 연주해왔고, 2020년 아쉽게도 선보이지 못한 두 차례의 공연을 오는 11월 선보이며 그간 탐구해온 베토벤의 끝을 향해 함께 달려간다.
피아니스트 프랑수아 프레데리크 기 피아니스트 프랑수아 프레데리크 기는 ‘프렌치 베토베니언'으로 일컬어진다. 베토벤의 A to Z를 섭렵한 탁월한 해석자로서 베토벤 32개 피아노 소나타 전곡, 5개 피아노 협주곡, 바이올린과 첼로 소나타에 이르기까지 베토벤의 모든 작품을 소화한하며 베토벤 탄생 250주년이었던 2020년 가장 뜨거운 러브콜을 받았던 피아니스트 중 한 명이다. 프랑수아 프레데리크 기는 금호아트홀 아름다운 목요일 <베토벤의 시간 '17'20> 시리즈에서 2017년부터 베토벤 소나타 32곡 전곡을 연주해왔고, 2020년 아쉽게도 선보이지 못한 두 차례의 공연을 오는 11월 선보이며 그간 탐구해온 베토벤의 끝을 향해 함께 달려간다.
첼리스트 문태국 첼리스트 문태국은 2014년 파블로 카살스 콩쿠르에서 아시아계 최초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혜성같이 등장했고 2016년 세계적 권위의 야노스 슈타커 상의 1회 수상자로서의 선정에 이어 2019년 차이콥스키 콩쿠르 4위라는 한국 첼리스트 역대 최고 성적을 남긴 바 있다. 2017년에는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로 다섯 번의 무대를 통해 그만의 따듯하면서도 섬세한, 인간적인 음색의 첼로 연주를 들려주며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첼리스트로서의 자리를 더욱 확고히 했다. 2019년에는 워너 클래식에서 <오마주 투 파블로 카살스> 데뷔 음반을 발매하기도 했는데, 이 음반은 그 음악적 가치 외에도 워너 클래식이 23년만에 발탁한 한국계 첼리스트라는 점에서도 화재를 모은 바 있다. &nb..
피아니스트 엘리소 비르살라제 피아니스트 엘리소 비르살라제는 하인리히 네이가우스와 야코프 자크를 사사한 정통 러시아 피아니즘의 계승자로 일컬어진다. 18세기 후반과 19세기 작곡가들, 그 중에서도 모차르트와 베토벤, 쇼팽과 슈만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슈만 해석의 제일가는 피아니스트로 손꼽힌다. 엘리소 비르살라제는 모스크바 음악원과 뮌헨 국립음대의 정교수를 역임하며 세계적으로 활약 중인 피아니스트 보리스 베레좁스키와 알렉세이 볼로딘 등을 제자로 배출한 음악계의 큰 스승이자 또한 차이콥스키 콩쿠르, 루빈스타인, 게자 안다 콩쿠르 등 주요 콩쿠르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피아노계의 권위자이기도 하다. 그간 모차르트, 슈만, 쇼팽, 슈베르트, 리스트, 프로코피예프의 음악을 들려주며 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