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공연예매 > 전체공연
피아니스트 이혁 피아니스트 이혁은 2012년 금호영재콘서트 데뷔 당시 이미 모스크바 국제 청소년 쇼팽 콩쿠르 1위를 차지하는 등 번뜩이는 음악성으로 일찍이 기대감을 모았고, 2016년 파데레프스키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우승, 2018년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 3위에 입상했다. 하마마쓰 국제 콩쿠르는 우승자에게만 제공하는 공연 기회 특전을 이혁에게 이례적으로 부여했고, NHK는 이혁의 콩쿠르 참여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촬영하는 등 클래식 음악계의 관계자들이 앞다투어 그의 빼어난 예술성에 주목하고 있다. 2021년에는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유일의 한국인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되어, 그만의 반짝이는 음악 재능은 물론 음악을 진정으로 즐기며 무대를 누리는 모습의 인상적인 연주로 수많은 청중의 ..
바이올리니스트 강나경 바이올리니스트 강나경은 2013년 일본 유로아시아 국제 콩쿠르 1위를 시작으로, 2015년 대관령국제음악제 협주곡 콩쿠르 우승과 클로스터 쉔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3위, 2016년 메뉴인 콩쿠르 주니어 부문 4위, 2017년 이시카와 뮤직 아카데미 IMA 음악상과 영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우승 등 일찍이 두각을 나타내며 차세대 바이올린 기대주로 꼽혔다. 2018년 금호영재콘서트, 이듬해 금호영재오프닝콘서트 무대를 장식했고 서울시향, 코리안 심포니, 수원시향, 울산시향, 청주시향, 모스크바 프레지덴셜 심포니 등과 협연했다. 2021년에는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3위 수상과 가장 재능 있고 젊은 한국인 참가자에게 시상하는 ‘박성용영재특별상'을 함께 수상했다. &n..
트리오 서울 트리오 서울은 피아니스트 김규연,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 첼리스트 브래넌 조로 이루어진 피아노 트리오 앙상블이다.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세 아티스트의 뿌리인 서울을 상징으로 삼아 창단하였으며, 고전적 레퍼토리를 최고의 수준으로 연주함과 동시에 한국 출신 작곡가, 안무가, 설치 미술가 등 여러 분야 아티스트와의 감각적 협업을 통해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다양성을 발견하고 발전시켜 나가고자 한다. 2022년 11월 11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창단 연주를 선보인다. 피아니스트 김규연은 2006년 더블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 준우승,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와 클리블랜드 국제 피아노 입상 등 명성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