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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음색과 매력적인 그녀만의 감수성으로 유럽 언론과 관객들로부터 ‘영혼을 어루만지는 감동적인 연주' 라는 찬사를 받은 피아니스트 김선민은
예원학교, 서울예고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독일로 건너가 칼스루에 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과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동 대학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고점수(Auszeichnung)로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단단한 기틀을 갖춰나갔다.
또한 Citta di Barletta 국제콩쿠르, 스크리아빈
국제콩쿠르, Vietri sul Mare 국제콩쿠르 등에 입상하며 국제적으로도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유학시절 Austria Altenberg에서
열린 Piano Concerto Festival 오디션에서 발탁되어
Vienna Rosenkavaliersaal에서 Vienna Residence Orchestra와
협연하였고, 독일의 바덴바덴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현지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귀국 후 독일 Muenchen Dacapo
Kammerphilharmonie의 초청으로 독일 뮌헨에서 두 차례의 협연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코리아솔로이츠 오케스트라, 강남심포니, 프라임 필하모닉, 슈투트가르트
캄머필하모니와 협연하였고 제9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에서 삼익악기상을 수상하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수상자 갈라콘서트에서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무대를 가졌다.
'21.5월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최유진과 함께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내년에는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시리즈가 예정되어있으며 '톤트리오'의 피아니스트로 독주 뿐 아니라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다양하게 관객들과 교감을 이어가고 있다. ‘20.3월에는 쇼팽의 에튀드 Op.10과 Op.25전곡을 녹음한 앨범을 소니레이블로 발매하였다.( Wiener
Konzerthaus 녹음)
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Fantasia in d minor, K.397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Piano Sonata No.13 in E flat
major, Op.27 no.1 “Quasi una Fantasia”
Ⅰ
Andante - Allegro - Andante
Ⅱ
Allegro molto e vivace
Ⅲ
Adagio con espressione
Ⅳ
Allegro vivace
Felix
Mendelssohn (1809 ~ 1847)
Fantasy in f sharp minor, Op.28
Ⅰ
Con moto agitato – Andante – Con moto agitato
Ⅱ
Allegro con moto
Ⅲ
Presto
Franz
Liszt (1811~1886)
Annees de Pelerinage, Deuxieme
Annee-Italie
Sonetto 104 del Petrarca, S.161
no.5
Apres une Lecture de Dante-Fantasia quasi Sonata S.161 no.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