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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rano / 최세정
소프라노 최세정은 서울예고,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후 도독하여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성악과 석사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 모두 최우수 성적(mit
Auszeichnung)으로 졸업하였고, 동시에 동 대학원 오페라과 석사과정을 졸업하였다.
수 회의 리더아벤트와 초청 독창회,
Stuttgarter Kammerorchester와 협연 무대로 졸업 연주를 가졌으며,
2014년 귀국 후 세 차례의
독창회를 비롯하여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무악오페라단
JK챔버오케스트라, 카로스타악기앙상블
등과의 협연과 (사)프렌즈오브뮤직, 앙상블 발밤,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 등의 정기 공연에 솔리스트로
참여하며 기악과의 앙상블 및 독창자로서도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국내에서 석금숙, 나경혜, 배기남 교수를, 국외에서
Prof. Francisco Araiza를 사사한 소프라노 최세정은 현재 한국 독일가곡 연구회, 한국
슈베르트 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서울예고, 연세대, 상명대, 동덕여대, 세종대
미래교육원 성악과에 출강하고 있다.
Piano
/ 방은현
피아니스트 방은현은 부산예고와 한양대학교 피아노과를 졸업하고, 도독하여 드레스덴 국립음대 가곡반주과(Liedklasse) 석사(Master of Music) 및 최고연주자과정(Meisterklassen-Examen)을
졸업하였으며 드레스덴 국립음대 재학 시 세계적인 리트가수 Olaf Bär와의 4년간의 학업을 통해 가곡 반주의 초석을 다졌다.
독일 Rheingau Musik Festival 및 Schleswig-Holstein Musik Festival에 초청되어 연주하였고, 독일 Berliner Philharmonie Großersaal 및 Kammermusiksaal, Richard Wagner Stätten Graupa, 오스트리아 Salzburg Mozarteum 등에서 연주하였으며,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독일 Stadttheater Bremerhaven에서
음악코치로 활동하였다.
추계예술대학교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전문 연주자, 국립오페라단 오페라스튜디오 음악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F. Mendelssohn (1809-1847)
Sechs
Gesänge Op.86
Ⅰ. Es lauschte das Laub so
dunkelgrün (Klingemann)
Ⅱ. Morgenlied (Str.1 von
Voss)
Ⅲ. Die Liebende schreibt
(Goethe)
Ⅳ. Allnächtlich im Traume
seh ich dich (Heine)
Ⅴ. Der Mond (Geibel)
Ⅵ Altdeutsches Frühlingslied
(Spee)
R.
Schumann (1810-1856)
Fünf
Lieder und Gesänge Op.77
Ⅰ. Der frohe Wandersmann
(Eichendorff)
Ⅱ. Mein Garten
(Fallersleben)
Ⅲ. Geisternähe (Halm)
Ⅳ. Stiller Vorwurf (Wolff)
Ⅴ. Aufträge (L'Égru)
-
Intermission -
C.
Debussy (1862-1918)
Ariettes
Oubliées (Verlaine) L.60
Ⅰ. C'est l'extase
Ⅱ. Il pleure dans mon coeur
Ⅲ. L'ombre des arbres
Ⅳ. Paysages belges: Chevaux
de bois
Ⅴ. Aquarelles 1: Green
Ⅵ. Aquarelles 2: Spleen
S.
Barber (1910-1981)
Despite
and Still Op.41
Ⅰ. A Last Song (Graves)
Ⅱ. My Lizard - Wish for a
Young Love (Roethke)
Ⅲ. In the Wilderness
(Graves)
Ⅳ. Solitary Hotel (from
Joyce: Ulysses)
Ⅴ. Despite and Still
(Gra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