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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Jehye Lee, Violin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는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동양인·여성 최초 제2바이올린 악장에 임명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지혜는 또한 탁월한 솔리스트로 사라사테·레오폴트 모차르트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 2011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3위라는 한국 바이올리니스트로 당시 최고 성적을 거두었다. 이후 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 북독일 필하모닉, 비엔나 체임버, 서울시향 등을 비롯한 유수 오케스트라과 협연을 펼쳐왔다. 이지혜는 마에스트로 故마리스 얀손스의 두터운 신임을 받으며 “Korean Tiger”라는 애칭으로 불릴 정도의 내면의 강한 에너지와 카리스마를 겸비한 바이올리니스트로 그녀가 선보일 불꽃 튀는 바이올린의 향연에 기대가 모아진다.
WITH 피아니스트 김태형
피아니스트 김태형은 2004 포르투 국제 피아노 콩쿠르 한국인 최초 1위를 시작으로 2008 인터라켄 클래식스 콩쿠르, 모로코 콩쿠르, 프랑스 그랑프리 아니마토 콩쿠르 연속 우승, 2010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5위, 2013 헤이스팅스 국제 피아노 협주곡 콩쿠르 우승에 이르기까지 빼어난 균형감각과 논리 정연한 해석으로 일찍부터 인정받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피아노 주자로 주목 받았다. 음악 전체를 아우르는 탁월한 감각으로 실내악 그리고 성악 무대에서 역시 독보적인 피아니스트로 자리매김 했다. 2018년도 하반기에 경희대학교 음악대학의 정교수로 임용되어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외젠 이자이 Eugène Ysaÿe
바이올린 독주를 위한 소나타 제4번 e단조, Op.27/4
Sonata for Solo Violin No.4 in e minor, Op.27/4
Allemande. Lento maestoso
Sarabande. Quasi lento
Finale. Presto ma non troppo
바이올린 독주를 위한 소나타 제2번 a단조, ‘강박', Op.27/2
Sonata for Solo Violin No.2 in a minor, “Obsession", Op.27/2
Obsession: Prélude
Malinconia
Danse des Ombres: Sarabande
Les Furies
I N T E R M I S S I O N
벨러 버르토크 Béla Bartók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루마니아 민속 춤곡(피아노 원곡 버전의 편곡 졸탄 세케이), Sz.56
Romanian Folk Dances for Violin and Piano (arranged by Zoltán Szekely from piano version), Sz.56
Jocul cu bâtă
Brâul
Pe loc
Buciumeana
Poarga Românească
Mărunțel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1번 c-sharp단조, Sz.75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1 in c-sharp minor, Sz.75
Allegro appassionato
Adagio
Alleg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