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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 콰르텟은 우리나라 차세대 유망주인 바이올린 윤은솔, 박수현, 비올라 문서현, 첼로 조형준으로 구성된 현악사중주단이다. 2014년 독일 아우구스트 에버딩 국제 콩쿠르에서 2위, 2015년 제9회 하이든 국제 실내악 콩쿠르 우승과 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 2위와 청중상 수상, 2016 제71회 제네바 국제 콩쿠르 현악사중주부문 한국인 최초 3위에 빛난다. 이들의 진가는 화려한 국제 콩쿠르 수상 이후에 더욱 빛난다. 이탈리아 카잘마지오레 뮤직페스티벌, 핀란드 쿠흐모 페스티벌, 통영국제음악당 "모차르트 위크",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에 초청받아 무대에 올랐으며, 스위스 루가노에서 열리는 티치노 무지카에 상주현악사중주단으로 선정되며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 실내악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을 팀으로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루트비히 판 베토벤 Ludwig van Beethoven
현악사중주 제4번 c단조, Op.18/4
String Quartet No.4 in c minor, Op.18/4
Allegro ma non tanto
Andante scherzoso quasi allegretto
Menuetto, Allegro - Trio
Allegretto
현악사중주 제11번 f단조, '세리오소', Op.95
String Quartet No.11 in f minor, "Serioso", Op.95
Allegro con brio
Allegretto ma non troppo
Allegro assai vivace ma serioso
Larghetto espressivo - Allegretto agitato - Allegro
I N T E R M I S S I O N
현악 사중주 제15번 a단조, Op.132
String Quartet No.15 in a minor, Op.132
Assai sostenuto - Allegro
Allegro ma non tanto
(Heiliger Dankgesang eines Genesenen an der Gottheit, in der Lydischen Tonart) Molto adagio
Alla marcia, assai vivace
Allegro appassionato
※ 연주자의 사정으로 비올라 멤버가 김세준에서 문서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 연주자의 요청으로 프로그램이 변경되었습니다.
※ 본 공연은 무대 및 객석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녹화 및 사진 촬영될 수 있으며, 이 자료는 추후 공연 및 재단 활동 홍보를 위해 사용될 수 있음을 안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