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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리스트 이지선은 예원학교를 거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술사 졸업 후 도독하여 Universität der Künste Berlin(베를린 국립음대)에서 Diplom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귀국 후에는 경희대학교 현악과 최초 박사과정으로 입학하였다. 음악적 깊이를 넓히기 위해 국제 비올라 협회에서 개최한 세계적인 비올리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Kronberg Viola Festival에 참가하여 마스터클래스 및 연주를 하였으며, 매년 여름 미국에서 열리는 New York Summit Music Festival. TIMF Academy에도 참여하였다. 이러한 세계적인 음악제 및 마스터 클래스에서 Jesse Levine, Robert Diaz, Bruno Pasquier, Reiner Moog 등을 사사하였다. 실내악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베를린에서 공부할 당시 다양한 레퍼토리로 학업과 연주활동을 병행하였다. 저명한 'Artemis String Quartet'이 젊은 실내악 연주자들을 발굴하기 위한 Project에 선발되어서 실내악을 사사했고, Berlin Meistersaal에서 'Kammermusikabend zum Frühling' 초청 연주, Universität der Künste Berlin 주최로 'Corporate Concert'에서 실내악 연주, Berlin Joseph Joachim Saal에서 'Viola Mania Concert'에서 Solo 및 Viola Ensemble 연주, 독일 Instrumenten-Museum Berlin 주최로 열린 베를린 악기 박물관에서 초청 리사이틀을 가졌으며 수많은 연주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오순화, 김도연, 김성은, 윤진원, Hans Joachim Greiner를 사사한 그녀는 금호아트홀에서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KBS교향악단, 부천필하모닉, 코리안심포니 등의 객원으로 연주하였으며 예술의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단원 Ola Viola sound 준멤버로 활동하였다. 실내악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브라이트 앙상블(Piano Quartet) 멤버로 정기연주회 뿐만 아니라 왈츠와 닥터만 금요초청음악회, R. Strauss 서거 150주년 기념음악회 초청 연주로 호평을 받았다. 현재 가천대학교, 계원예중, 부산예중, 인천예고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도 힘쓰는 한편 Bon Soloists 멤버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PIANO. 장은혜
> 연세대학교 기악과 졸업
> 한국예술종합학교 반주과 전문사 졸업
> 뉴욕 맨하탄 음대 반주과 석사과정 졸업
> 평창대관령음악제, 주니어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퀄텟 프로그램 등 스태프 반주자 역임
> 한국반주협회 정회원, 앙상블 뮤지카미아 소속 아티스트
> 현재 : 성신여자대학교 반주학과 겸임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반주과 출강
Marin Marais (1656-1728)
Five Old French Dances
1. L'Agréable
2. La Provençale
3. La Musette
4. La Matelotte
5. Le Basque
York Bowen (1884-1961)
Phantasy Op.54 for Viola and Piano
Intermission
Max Bruch (1838-1920)
Romanze Op.85
Henri Vieuxtemps (1820-1881)
Sonata in B♭ Major for Viola and Piano, Op.36
Maestoso- Allegro
Barcarolla
Finale scherza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