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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안수경은 선화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후 도미하여 미국 인디애나 음대(Indiana University)에서 석사 학위(Master's Degree)와 전문 연주자과정(Performer's Diploma)을 장학생으로 졸업하였다. 선화예고 재학 시절 실기 우수자로 선정 되었고, 세계일보 콩쿠르, 음연 콩쿠르, 음악춘추 콩쿠르, 서울 바로크 합주단 콩쿠르 (현 KCO 콩쿠르), 국민일보 한세대 콩쿠르, 한미 콩쿠르, 한국 독일 브람스 협회 콩쿠르, 경인일보 콩쿠르 등에서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내었다. 부암아트홀 우수입상자 초청연주, 서울 바로크 콩쿠르 입상자 연주를 하였으며, 서울 카메라타 오케스트라와 협연 하였고, Open Studio 21에서는 실내악 주자로서 연주하였다. 대관령 국제음악제, 세종 국제 음악제, 유로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 하였고, 미국 Texas Music Festival 에 전액 장학생으로 참가하여 Cynthia Woods Mitchell Young Artist Competition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아름답고 따뜻한 음색과 화려한 기교를 가진 연주자라는 호평을 받으며 입상하였다. 미국 인디애나 음대에서 다수의 솔로 리사이틀과 교수 Kurt Muroki와 함께 Max Reger Festival 에서 실내악 연주를 하였고, 동료 연주자들과 함께 실내악 팀을 구성해 실내악 주자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Pacifica Quartet 제 1바이올린 Simin Ganatra, Grigory Kalinovsky, Kurt Muroki로부터 실내악을 사사 하였고, 배익환, Miriam Fried 등 유명 교수들에게 마스터클래스를 받으며 전문연주자가 되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 백주영, 김진승, 이선이, Mark Kaplan을 사사한 그녀는 귀국 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백주영 교수와 비발디 2대를 위한 협주곡을 앙상블 아뉴스데이와 롯데콘서트홀에서 협연하였다. 현재 음악감독 정명훈이 이끄는 원 코리아 유스 오케스트라의 제2바이올린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Piano 이시현
- 선화예술고등학교 졸업(실기수석)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졸업(피아노전공)
- San Francisco Conservatory of Music 수학
- Flaine Music Festival 반주자 역임(프랑스 국제 음악 Camp)
- 금호 마스터클래스 상임반주자 역임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현악과 상임반주자 역임
- 현재 프랑스음악 연구회 회원, 다수의 독주회 및 연주회 반주
A. Dvořák Romantic Pieces for Piano and Violin, Op.75
L. v. Beethoven Sonata for Piano and Violin No.7 in c minor, Op.30 No.2
J. Brahms Sonata for Piano and Violin No.3 in d minor, Op.108
M. Ravel Tzigane
<상기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다소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