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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OIST 강다해
오보이스트 강다해는 선화예술고등학교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기악과 예술사과정을 졸업했다. 이후 동 대학원 전문사과정(석사 2년)을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단단히 했다.그녀는 한국음악협회 콩쿨, 국민일보 콩쿨, 한음음악 콩쿨, 한양대 콩쿨 등 다수의 콩쿨에 입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고, 대학시절 크누아 윈드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며 다수의 무대에서 활약했다. 또한, 블래져 목관앙상블의 멤버로서 2018년 1월 창단연주회(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를 성공리에 개최한 강다해는 같은해 개최된 제7회 Artsylvia Chamber Music Audition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달성했으며, 2018년 4월 그녀의 스승인 오보이스트 Ingo Goritzki와 플루티스트 Renate Greiss-Armin의 듀오 리사이틀(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 게스트로 참여하여 의미있는 무대를 함께했다. 세계적인 오보이스트 Albrecht mayer, Sannomiya masamitsu, Kai rapsh, Satoki aoyama, Emmanuel Abbühl 등의 마스터클래스를 수료하며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열정을 쏟았다. 더불어 부천시립교향악단, 창원시립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객원단원으로 연주했고, 과천시립교향악단 수석과 예술의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수석을 역임하며 뛰어난 오케스트라 주자로서의 자질을 입증했다. 오보이스트 김종덕, 윤지원, Ingo Goritzki를 사사한 강다해는 현재 수원시립교향악단 부수석으로 재직 중이며, 블래져 목관 앙상블 멤버로서 다양한 무대에서 왕성한 연주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PIANIST 김경주
* 선화예중, 선화예고 졸업
*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 대학원 반주과 졸업
* 한양대 실기우수자 연주 및 정기연주회 협연(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해외 정기연주 협연 (Shanghai Conservatory of Music 초청연주 Shanghai University 연주
* 제6회 국민일보 신인음악회 연주
* 한국피아니스트 협회 콩쿨 2위, 세종대콩쿨, 서울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콩쿨, 음악저널 콩쿨 입상,
CBS 방송콩쿨 2위, 전국학생장학콩쿨, 서울음악콩쿨 특상
Antonio Vivaldi (1678-1741)
Oboe Sonata in c minor, RV53
Ⅰ. Adagio
Ⅱ. Allegro
Ⅲ. Andante
Ⅳ. Allegro
Henri Dutilleux (1916-2013)
Sonate pour Hautbois et Piano
Ⅰ. Aria
Ⅱ. Scherzo
Ⅲ. Final
INTERMISSION
Heinz Holliger (b.1939)
Sonate for Oboe solo
Ⅰ. Praludium
Ⅱ. Capriccio
Ⅲ. Aria
Ⅳ. Finale
Francis Poulenc (1899-1963) *With 블래져 목관앙상블
Sextet for Wind quintet and piano FP100
Ⅰ. Allegro Vivace
Ⅱ. Divertissement
Ⅲ. Fin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