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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표현력과 세련된 보잉으로 완숙한 연주를 선보이는 바이올리니스트 이무은은 계원예술고등학교 3년 실기 우수자로 수석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에서 4년 장학생으로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도독하여 독일 라이프찌히 국립음대에서 Master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며 전문 바이올리니스트로서의 기반을 다져나갔다. 일찍이 남다른 두각을 보인 그는 국내에서 서울 바로크 합주단(현 KCO) 콩쿠르, 국민일보 콩쿠르, 한양대학교 콩쿠르, TBC 대구방송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능력과 자질을 인정받았으며, 미국 USC 음대 초청 연주, 국민일보 신인음악회 리사이틀과 독일 라이프찌히 국립음대에서 리사이틀을 하며 다양한 레퍼토리와 솔리스트로서의 기량을 펼쳤다. 과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연을 시작으로 대구 필하모닉, 계원예고 오케스트라, 한양대학 오케스트라, JK 앙상블, 쏠리스트 앙상블, 코리안 챔버 앙상블 (구 서울 바로크 합주단) 등 활발히 연주활동을 하며 그 입지를 다졌다. 독주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라와 실내악에도 많은 관심과 두각을 나타내어 한양대학 오케스트라 악장, 서울 유스 오케스트라 부악장을 역임하였고, Leipziger Symphoie Orchester 객원 연주, 국내에선 서울시향과 KBS교향악단 객원으로 참여하며 다양한 무대에서 수차례 연주한 바 있다. 국내에서 이선이, 김의명, 해외에서 Roland Baldini, Erich Höbarth, Frank Reinecke를 사사한 바이올리니스트 이무은은 2016년 귀국 후 현재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구 서울 바로크 합주단) 단원, 파이시스 앙상블 리더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2017년 귀국 독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그의 독주회에서는 더욱 폭넓은 레퍼토리와 그만의 특별한 음악성을 국내 음악계에 알리며, 다양한 음악 활동으로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PIANIST 홍소유
여유있는 무대매너와 적절한 파트너쉽으로 연주의 가치를 높여준다는 평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홍소유는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후 동대학원에 수석 입학하여 실기 장학생으로 반주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기악 반주자로서 대관령 국제 음악제, Arona Music Festival in Tenerife, Spain , 서울국제음악콩쿠르 등에서 공식 반주자로 활동했으며 Musica in Collina Lapedona Festival in Italy, 일본 아오모리 현립 Museum 등에 초청되어 연주하였고 Seoul Spring Music Festival에 공식 아티스트로 참여하였다. Anne Epperson, Jonathan Feldman 등과의 마스터클래스 뿐 아니라 바이올리니스트 김수빈, 이순익 ,이경선, 첼리스트 양성원, 송영훈, 플륫티스트 Jean Ferrandis등 국내외 최정상의 연주자들과 독주회 및 다양한 규모의 실내악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Sonate für Violine und Klavier Nr.8 (op.30 Nr.3) G-Dur
I. Allegro assai
II. Tempo di Minuetto ma molto moderato e grazioso
III. Allegro vivace
Maurice Joseph Ravel (1875-1937)
Repsodie de Concert
Tzigane
intermisson
Isang Yun (1917-1995)
Li - NA im Garten
Nr.5 Das Vögelchen (1985)
Sergei Prokofiev (1891-1953)
Sonata for Violin and Piano D major op.94a
I. Moderato
II. Scherzo, presto
III. Andante
IV. Allegro con br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