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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적 이해와 해석을 즉각적으로 소통하고 나누며, 모든 관객과 연주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뛰어난 음악가”
- 지휘자 Amaury Du Closel -
“음표 하나하나에 열정과 모든 감정을 실어 표현하는 연주가”
- 지휘자 Yuriy Yanko -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지는 프라하 스메타나홀에서 북체코 필하모닉과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및 부다페스트 리스트홀에서 부다페스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마브와 생상 바이올린 협주곡을 시작으로 성공적인 유럽 데뷔를 하였으며, 언론의 큰 호평을 받았다. 그 이후 풍부한 음색과 화려한 테크닉으로 오스트리아, 독일, 체코, 헝가리, 우크라이나, 멕시코, 미국 등 세계 유수의 무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12세 때 포항시립교향악단이 주최한 오디션에서 1위로 입상하면서 포항시립교향악단과 협연을 필두로 일찍부터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였으며,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그녀는 North Czech Philharmonic Teplice, Budapest Symphony Orchestra MAV, Karlovy Vary Symphony Orchestra, Kharkov Philharmonic Orchestra, Ungarisches Kammerorchester Savaria, Orquesta Sinfonica de la UANL, Starling Chamber Orchestra, Prague Camerata, 대구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용인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대구MBC교향악단, 서울솔리스트첼로앙상블 등 우수한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솔리스트로서의 정수를 선보이고 있다. 미국 Clermont Orchestra 객원단원, 독일 Klassiche Philharmonie Bonn 단원, 홍콩 Asian Youth Orchestra 악장, Moméntum Ensemble, DCMF Ensemble 멤버로도 활동하였다. 뿐만 아니라, 독일 작곡가 Heinrich Konietzny 탄생 100주년 기념 음악회에 초청되어 그의 곡을 연주 하였으며 이는 독일 잘란트주 방송국에 의해 라이브로 방송되었다. 그리고 최근 SONY CLASSICAL을 통해 발표한 첫 앨범에 생상의 <협주곡 2번>과 <3번>이 담겨있다. 독일 자브뤼켄 국립음악대학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미국 신시내티 음악대학에서 아티스트 디플로마 및 박사 학위를 받은 그녀는 오케스트라 협연, 실내악, 독주회 등 다양한 연주 활동을 끊임없이 펼치고 있으며, 2017 대구문화재단 해외활동 개인예술가 지원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정재훈, Burkhard Godhoff, Ulrike Dierick, Kurt Sassmansshaus 교수를 사사하였으며, Lee Fiser, Sandra Rivers의 실내악 코칭을 받았다. 현재 대구MBC교향악단 악장 및 대구MBC교향악단 예술아카데미, 대구MBC청소년오케스트라, 경북예고 바이올린 강사로서 후학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Pianist Oleg Shitin
•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Novosibirsk) 국립음악원 연주학 박사 최우수 졸업
• 러시아 나제쥐다(Krasnoyarsk) 콩쿨 및 노보시비르스크(Novosibirsk) 국제피아노 콩쿨 2위,
라흐마니노프 국제피아노콩쿨(Italy) 1위 및 특별연주상 수상
• 세계 여러 도시에서 수차례의 독주회와 앙상블 연주 및 오케스트라 협연
•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Novosibirsk) 국립음악원 피아노과 교수
• 현재)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피아노전공 교수
W. A. Mozart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G Major, K.301
P. Tchaikovsky Three Pieces (Souvenir d'un lieu cher), Op.42
L. V. Beethoven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A Major, No.9, Op.47 "Kreutz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