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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낳은 세계적 소프라노 조미나(본명: 조경민)는
유럽의 무대와 방송사, 국가행사에 초대되어 극찬을 받으며 많은 관심과 사랑 속에 왕성한 연주활동을 전개하였다.
P R O F I L E
* Soprano 조미나 (본명 : 조경민)
삼육대학교 음악과를 수석으로 졸업한 후 만토바 국립음악원(Conservatorio di Musica "Lucio Campiani" di Mantova)에서 석사과정을, 페스카라 고등음악원(Accademia Musicale Pescarese Internazionale)에서 최고전문연주자 박사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수석졸업하였으며, 오스트리아 잘츠브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Internationale Sommerakademie Universitat Mozarteum Salzburg)에서 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고, Intermusica Istituto Musicale Europeo Accademia Bolzano와 Orfeo Accademia Internazionale에서 최고전문연주자과정 최우수성적 수석졸업, 파도바와 파르마 국립음악원에서 교수법 이수와 유럽연합법인양성교육기관 에치아 움부리아에서 장학생으로 최고전문연주자과정(Post Diploma)을 최우수 성적으로 수석졸업하였으며 성악뿐만 아니라 피아노, 파이프오르간, 합창지휘 등 다방면분야에 우수한 성적으로 학력을 보유한 그녀는 Accademia Musicale "G. Donizetti"에서 전문합창지휘자과정과 페라라 국립음악원에서 전문지휘자과정과 파이프오르간과정을, Orfeo Accademia Internazionale에서 최고전문반주자과정을 최우수성적으로 수석졸업하였다.
유학 후 Massafra 국제콩쿨에서 1위를 수상하여 평단으로부터 주목을 받으며 Mirella Sasso 지휘하에 "Valeria Matina"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뿔리아주 순회공연을, 세계적 거장인 지휘자 Enrico de Mori 지휘하에 "Citta' di Verona" 오케스트라 협연하에 베로나 시 주최 신년음악회, Francesco Benica 지휘하에 Complesso Bandistico Ciro Bianchi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소프라노 조미나 초청독창회가 파도바시에서, 루마니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Roberto Salvaraio 지휘하에 Messa da Requiem 루마니아 초청 음악회와 스위스 오스트리아에서의 초청음악회, 이탈리아 베로나, 만토바, 베네치아, 페스카라, 파도바, 파르마, 비첸자, 뿔리아, 안코나, 피사, 피렌체, 토리노, 밀라노 지역의 트레비조극장, 필리피니극장, 비비에나극장, 알치오네극장, 누오보극장, 가리발디극장, Palazzo della Gran Guardia와 Circolo Ufficiale, Auditorium 각 지역의 무대에서 오페라 카르멘, 라 조콘다, 일 트로바토레, 토스카, 돈 조반니,세빌리아 이발사, 수녀 안젤리카, 노아의 방주, 라 트라비아타 등의 작품과 다양한 레파토리를 기반으로 연주하며 탁월한 음악성과 무대에서의 넘치는 매력으로 전문연주자로서의 각광을 받으며 기량을 넓혔고, 각 도시에서 주최하는 음악회에 소프라노 조미나 초청 독창회로 초빙연주와 이탈리아(시청, 구청, 경찰청, 검찰청, 이탈리아 저명인사회의 U.N.C.I) 등의 국가행사에 초대되어 연주함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혔으며 2007년 6월에는 이탈리아 총리(Silvio Berlusconi)의 참석 하에 치뤄진 국가행사에 초대되어 이탈리아 최고의 가수 Albano Carrisi와 함께 그 자리를 한껏 빛내주며 이탈리아 8개 방송사의 뜨거운 관심 속에 방송되었고 2011년 9월 한국연주자로서 최초로 이탈리아 국영방송사 Rai의 시사 문화 프로그램 "La Cristianita‘''에 초대되어 F. Schubert의 "Ave Maria"를 연주하며 타 방송사의 관심과 주목을 받게 되면서 Mantova TV, Tele Reporter, Tele Citta', Tele Arancia, Rete Brescia, SKY, Tele Nuovo, Tele Arena, Canale 50, Tele Mantova, Rai와 각 Radio에서의 왕성한 방송활동으로 국내에 전해지면서 KBS1 클래식 오디세이 620회, 637회, KBS1 열린음악회 1047회, CBS 홀리켐프월드비전과 KBS2 누가누가 잘하나 527회, 541회에 초대되어 KBS교향악단과 협연 하에 오페라 카르멘과 라 트라비아타 등을 연주하며 뜨거운 관심과 사랑 속에 방송활동을 펼쳐나간다.
오페라 "Il Filosofo di Campagna" di Baldassarre Galuppi 작품의 피아노 반주자로 활동한 바 있으며 수회의 오케스트라 지휘, 작사, 작곡, 편곡활동 등 폭넓은 영역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온 그녀는 이탈리아 Nuovo Dimenzione di Danza Accademia에서 Direttore di Musica 음악교수를 역임하였고, 4회에 걸친 이탈리아 국제음악콩쿨 심사위원장으로 초빙되어 뿔리아주 주최 제7회 Concorso Internazionale di Musica "Valeria Martina" 국제콩쿨, Comune di Polpenazze 주최 제9회, 제10회 Festival dei Castelli della Valtenesi Concorso, 국제콩쿨 베로나 시 주최 "제2회 Verona Talent Show 2011" 국제콩쿨에서 심사위원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국내에서 전문연주자로 활동 중이며 이번 귀국독창회에서 드라마틱 소프라노의 강렬한 음색과 풍부한 표현력,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적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 Piano 김태희
피아니스트 김태희는 숙명여대 피아노과를 실기수석으로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과정을 반주 전공으로 졸업한 후 미국 Eastman 음대에 장학생으로 입학, '피아노 연주 및 문헌'과 '반주 및 실내악'을 복수전공하여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음악춘추콩쿨, 음악저널콩쿨, 한국피아노학회콩쿨 등 국내 유명 대회에서 상위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김태희는 KBS홀에서 열린 숙명여대 정기연주회에서 협연하였고 주)쉔부른뮤직 오디션을 통과하여 독주회를 가졌으며 국민일보 신인음악회, 한국피아노학회 신인음악회 등에 출연하였다.
금호아트홀 영챔버(구: 영 아티스트) 오디션을 통과하여 콘서트를 가졌고 TIMF앙상블 객원단원으로서 수차례 연주에 참여하였으며, KNUA Keyboard Ensemble Series, 한국반주협회 정기연주회, 더 하우스 콘서트 등에 출연하고 통영 국제 콩쿨, 영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쿨, 대관령 국제 음악제 공식지정반주자와 다수의 독주회 반주자로 활동하는 등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활약하고 있는 그는 인천예술고등학교와 동양대학교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숙명여자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Giacomo Puccini (1858-1924)
O mio babbino caro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 from the Opera 'Gianni Schicchi'
Robert Schumann (1810-1856)
Frühlingsnacht 봄 밤
Giacomo Puccini (1858-1924)
Vissi d'arte Vissi d'amore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 from the Opera ‘Tosca'
김성태 (1910-2012)
동심초
Luigi Arditi (1822-1903)
Il Bacio 입맞춤
Intermission
Georges Bizet (1838-1875)
Habanera 하바네라
- from the Opera 'Carmen'
Près des remparts de Séville 세비야 성벽 옆
- from the Opera 'Carmen'
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Als Luise die Briefe ihres ungetreuen Liebhabers verbrannte
루이제가 불성실한 그녀 애인의 편지들을 불태웠을 때
Virgilio Ranzato (1883-1937)
Fox della luna 달의 여우
- from the Operetta ‘Il Paese dei campanelli'
Gioacchino Antonio Rossini (1792-1868)
En medio a mis colores 내 색깔의 중앙에서
복음찬양
내일 일은 난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