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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장새로미는 선화예술학교와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2006년 유학시 우수한 성적으로 영산장학금을 수혜 받으며 명문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에서 학사과정 및 석사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우수 졸업했다. 이후 동 대학 최고연주자과정 또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며, 이례적으로 모든 학업을 빈 국립음대에서 수학한 바이올리니스트로 주목 받았다. 유럽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전개한 그녀는 특히 Veritas Chamber Orchestra와의 협연무대를 통해 현지의 찬사를 받았으며, 솔리스트로서의 기량 뿐만아니라 Webern Symphony Orchestra수석, Österreichisch-Koreanischen Philharmonie 수석, Pro arte Orchestra 단원을 역임하며 전문 오케스트라 주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더불어 세계적인 지휘자 Fabio Luisi, Kirill Petrenko, Pierre Boulez, Leopold Harger 등과 Musikverein, Wiener Konzerthaus, Schlosstheater Schönbrunn 등의 공연장에서 함께 연주했으며, EL Quartett멤버로 활동하면서 Wiener Konzerthaus에서 한국가곡의 밤 초청연주, Haus der Musik에서 실내악 연주를 하는 등 독주, 실내악, 오케스트라 다양한 분야에서 광범위한 활동을 했다. 국내에서는 양해엽, 김성려를, 유학하여 Prof. Jela Spitkova, Wolfgang David, Prof. Elisabeth Kropfitsch를 사사한 그녀는 귀국 후 지휘자 정명훈이 지휘하는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단원을 역임했으며,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헤럴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객원단원을 역임했다. 현재 군포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코리안 피스 오케스트라 객원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더불어 Wien 앙상블, EL Quartett, Ensemble 비인(琵人) 멤버로 실내악 분야에서도 다수의 연주를 하고있으며, 선화예술학교에 출강하고 예술의전당 어린이예술단(SAC THE LITTLE HARMONY) 오케스트라 강사로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Pianist 신상일
* 선화예술학교 졸업, 서울예고 재학 중 도오
*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학사,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북체코 필하모니, 러시아 마이콥 필하모니, 몬텔레이 심포니, 모라비안 필하모니,
카르코프 필하모니 등 다수 협연
* 비엔나 Rosen Hall, 카네기홀, 베를린 필하모니홀,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영산아트홀,
금호아트홀 등 다수 연주 및 독주
* 부다페스트 심포니와 CD발매(SONY), 태국 국립교향악단 초청연주
* 현재: Schwingungen Trio 멤버, 유럽 및 한국에서 솔로이스트로 다양한 연주활동 중
Ludwig van Beethoven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4 in a minor, Op. 23
Jean Sibelius Six Pieces for Violin and Piano Op. 79 No. 1, 5 & 6
Pablo de Sarasate Introduction & Tarantella Op. 43
Edvard Grieg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2 in G Major, Op.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