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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바렌보임 Michael Barenboim │ Violin
바이올리니스트 마이클 바렌보임은 다양하고 지속적인 방법으로 바이올린을 통해 자연스러운 음악을 들려주는 연주자이다. 파리에서 태어나 베를린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바렌보임은 로스토크 국립음악대학에서 악셀 빌초크를 사사하였으며 파리 소르본 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였다.
고전과 낭만주의 곡들뿐만 아니라 현대 작곡가들의 곡을 연주하는 것을 자신의 임무라 믿고 있는 바렌보임은 독주회 또는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에서 자주 현대작곡가들의 곡을 연주하고 있다. 특히 작곡가 故피에르 불레즈와의 깊은 인연으로 그의 90세 생일을 기념하여 그의 곡들을 베를린 필하모니, 도르트문트 콘체르트하우스, 런던 바비칸센터, 파리 국립 오페라 극장, 잘츠부르크 페스티벌홀에서 연주하였다. 최근에는 불레즈의 ‘앤섬 1', ‘앤섬 2'를 독주회에서 정기적으로 연주하고 있으며 음반으로도 발매하였다.
이번 시즌 주요 공연으로는 브르타뉴 심포니 오케스트라 상주음악가와 산타 체칠리아 오케스트라, 스페인 내셔널 오케스트라, 오클랜드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LA 체임버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이 있으며 지휘자 칼 하인츠 슈테펜스와 라인란트팔츠 독일 주립 오케스트라와 투어를 가졌다.
열정적인 실내악 연주자이기도 한 마이클 바렌보임은 에를렌부슈 콰르텟의 창단 멤버이며, 라인가우, 본 베토벤 페스티벌, 루체른, 예루살렘, 그리고 베르비에 등 세계 유명 음악축제에 초청받아 연주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피아니스트 엘레나 바쉬키로바와 첼리스트 율리안 슈테켈과 함께 뮌헨 헤르쿨레스홀, 브뤼셀 팔레 데 보자르, 루체른 페스티벌에서 연주할 예정이다.
마이클 바렌보임은 기적의 오케스트라라고 불리우는 웨스트이스턴 디반 오케스트라 악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마스터클래스와 실내악을 코치하는 등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주세페 타르티니 바이올린과 통주저음을 위한 소나타 g단조, ‘악마의 트릴', B.g5 (바이올린 독주 연주)
Giuseppe Tartini Sonata for Violin and Continuo in g minor, ‘The Devil's Trill', B.g5 (performed on Solo Violin)
Larghetto affettuoso
Allegro energico
Grave
Allegro assai
살바토레 시아리노 바이올린 독주를 위한 6개의 카프리스
Salvatore Sciarrino 6 Caprices for Solo Violin
Vivace
Andante
Assai agitato
Volubile
Presto
Con brio
I N T E R M I S S I O N
루치아노 베리오 바이올린을 위한 세쿠엔차 VIII
Luciano Berio Sequenza VIII for Violin
니콜로 파가니니 바이올린 독주를 위한 24개의 카프리스, Op.1, MS25 중
Niccolò Paganini 24 Caprices for Solo Violin, Op.1, MS25(excerpts)
No.1 Andante in E Major
No.6 Lento in g minor
No.17 Sostenuto - Andante, in E-flat Major
No.16 Presto in g minor
No.9 Allegretto in E Major, ‘The Hunt'
No.24 Tema - Quasi presto 11 Variazioni - Finale in a min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