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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보람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를 우등 졸업하고 독일로 건너가 데트몰트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치고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실내악 석사학위를 받았다. 음연콩쿨 2위 수상을 비롯해 한독 브람스협회 콩쿨 1위, 한국 피아노학회 콩쿨 은상, Euroasia Music Competition 3위를 수상하며 국내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독일을 비롯하여 유럽 각 도시에서 다양한 콩쿨에 도전하며 기량을 펼쳐 나갔다. 독일에서 Franz Liszt-Wettbewerb der GFF, 1st Braunschweig Classic Open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폴란드 The 18th Kiejstut Bacewicz International Chamber Music Competition에서 1,2위 없는 3위, 이탈리아에서 19th “Sallieri-Zinetti” International Chambermusic Competition에서 1등 및 특별상 수상을 시작으로 12th Don Vincenzo Vitti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에서 피아노 부문과 실내악 부분에서 각각 2등, 1등을 수상하며 현재까지도 유럽에서의 연주활동을 활발하게 이어오고 있다. 한양대 음대 재학 시절 영산 그레이스 홀 목요 초청 음악회 독주회를 시작으로 독주자로서의 활동을 시작한 김보람은 독일 데트몰트에서 Carl Reinecke festival과 pianissimo 정기연주회, Auryn Quartett 초청 앙상블 연주 등 다양한 연주활동을 통해 Bad Salzuflen, Franz Listz 탄생 200주념 기념 연주자로 초청되었으며, Tag der Kammermusik와 Konzert Rahmenn von Shanghai Conservatory Exchange Project에 참가하여 '5 Folk Song-SHEN YE'를 세계 초연하며 다양한 작곡가들의 실내악과 현대곡 연주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섰다. 독일 Kammermusikfestival-Schumann HMTM Hannover 연주와 독일 뮌스터 Kunststiftung NRW초청 연주를 통해 실내악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이어나갔으며, 2015년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Estate Musicale에 초청됨과 동시에 같은 해 이탈리아 만토바에서는 Salieri-zinetti 국제콩쿨 1위 입상 기념 연주를 통해서도 꾸준히 실내악 레파토리를 넓혀나갔다.
2015년 귀국 독주회로 국내 활동을 시작한 김보람은 플레이어즈 오케스트라와 협연, Last 3 jewels 시리즈 - 베토벤, 슈베르트 소나타 시리즈 연주 (영산아트홀)를 통해 솔리스트로서의 활동과 더불어 현재 쿤스트앙상블 피아니스트, 엠파티아 보컬앙상블 상임반주자로 재직중이며 다양한 음악활동을 위해 트리오 라온 멤버로 유중 아트홀 Concert Nu:n 연주, 우인아트홀 신인음악회 등 다수의 연주회를 기획하고 솔리스트 및 앙상블 멤버로 여러 음악단체에서 초청받으며 관객과 만나고 있다.
현재, 예일여자중학교와 인천예술고등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작곡가 홍승기
숙명여자대학교 작곡과 조교수
한양대학교 학사
비엔나 국립음악원 작곡 2.Diplom, 지휘 1.Diplom
서울국제작곡콩쿠르 2위
Gustav Mahler 국제작곡콩쿨 1위 등 국제콩쿨 다수 입상
한국작곡가협회 및 ACL, 이사, 21세기악회 회원
홍승기
빛무리 (세계초연)
M.Ravel
Le Tombeau de Couperin
R.Schubert
Piano Sonata No. 17, in D Major D. 850, Op.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