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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ano 김수련
피아니스트 김수련은 예원학교(사사:설용애 선생님)와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 대학원(사사 : 故 백낙호 교수)을 졸업하고 미국의 University of Michigan 음악대학에서 피아노 실기분야에서 음악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사사 : Louis Nagel 교수)
국내에서는 서울예고를 빛낸 졸업생상과 중앙콩쿨 2위, 예음실내악콩쿨 1위, 서울대 음대 실내악콩쿨에서 1위, 미국 유학중에는 Donald Morlock주최 Romantic Piano Competition에서 2위, 미시간 대학교 주최 Concerto Competition에서 1위로 입상하였다.
서울대 재학시절 성적우수 장학금을 받았으며 졸업시에는 피아노 실기 수석으로 조선일보 주최 제48회 신인음악회 연주자로 발탁되었다. 유학시절에도 Tuesday Musicale of Detroit Scholarship, Nell B. Stockwell Scholarship 등 학교와 여러 기관의 장학금을 받았고, Teaching Assistant(분야 : Piano Pedagogy)로 가르치며 공부하였다.
미국에서는 Steinway사 주최 독주회, Beethoven sonata 전곡 연주회 초청연주, Michigan Symphony Orchestra와 협연, Carnegie Weill Hall에서의 한국음악 연주, 병원이나 교회, 양로원 등에서의 자선음악회 등 음악을 통한 봉사활동을 하였다.
1994년 귀국 후에는 18회의 김수련 피아노 독주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의 Prime Philharmonic Orchestra 창단 5주년 초청연주회, 시링크스 목관 5중주단과의 협연, 10회의 정기적인 Trio Music C 앙상블 활동을 하였으며, 여러 악기 혹은 성악가의 동반연주자로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회에서 연주하고 있다. 또한 음악재능 기부의 일환으로 몇몇 단체를 돕는 음악회를 꾸준히 열고 있다.
대학교에서 정규적으로 가르치는 일 외에 국내외의 음악캠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독일 하노버 음대 국제 음악캠프, 프랑스 Evian 국제음악캠프, Fontenay le Comte 뮤직 아카데미, Couchevelle 1650 국제 음악캠프에 초빙교수로 참가하였다.
몇 년 전부터는 본인이 학생시절 힘들게 경험했던 것들과 그동안 지도교수로서 가르치며 얻은 지식들을 종합하여 피아노라는 악기를 좀 더 잘 연주하기 위한 기본적인 테크닉과 자세 등 피아니스트들이 실제 연주상황에서 겪게 되는 공통적인 문제점들을 이해하고 도움을 주려는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숭실대학교, 세종대학교에서 실기지도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의 실기지도 교사 및 성결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 Piano 이주희
피아니스트 이주희는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이스트만 음대에서 피아노연주와 문헌으로 박사학위와 전문연주자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일찍이 이화ㆍ경향 콩쿨, 예원 콩쿨, 육영 콩쿨, 삼익 콩쿨 등에서 상위 입상하였고 서울대 우등 장학금과 영창 장학금을 받았다. 또한 Natalya Antonova 교수에게 사사받던 유학시절에는 Josef Hofmann Piano Competition, Adlia Alieva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에서 상위 입상하였으며 Magaret W. Segers School Fund를 수여함으로 그 실력을 입증 받았다. 그리고 네덜란드 Holland Music Sessions에 참가 Amsterdam Concertgebow Kleine Zaal과 Alkmaar, Bergen에서 연주, 프랑스 L'Academie Internationale d' da Moulin d' Ande 참가 연주, George Eastman Concert Series, Memorial Art Gallery Concert Series, New York State Music Teacher's Association Greater Rochester District Solo & Ensemble Festival 등 다수의 연주활동을 펼쳤다. 한편으로 George Sandor, Karl-Heinz Kammering, John Perry, Malcolm Bilson, Roy Howat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 수학하기도 하였다.
귀국 이후 금호아트홀 금요콘서트를 비롯한 수회의 독주회에서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매 독주회마다 J. Corigliano, S. Gubaidulina, M. Tippet, S. Adler, 백영은 등 1950년 이후 작곡된 작품을 무대에 올려 그 음악적 가치에 비해 국내에서 자주 접할 수 없었던 작품들을 소개하려 힘쓰고 있으며, 강남구립교향악단과 협연, 두오 및 앙상블, 피아노문헌연구회, 리스트 연구회, 한국 피아노 두오협회 연주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스트만 음대 Teaching Assistant, 연세대, 경희대, 단국대 학부와 대학원, 성균관대 예술학부 강사, 성결대와 추계예술대 겸임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 성결대 객원교수, 단국대, 예원학교, 서울예고에 출강하고 있으며 조이어스 피아노 콰르텟 멤버로 활동중이다.
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Sonata in B-flat Major K.358
Ⅰ. Allegro
Ⅱ. Adagio
Ⅲ. Molto presto
Sergei Rachmaninoff (1873-1943)
Six Pieces Op. 11
Ⅰ. Barcarolle
Ⅱ. Scherzo
Ⅲ. Russian Theme
Ⅳ. Waltz
Ⅴ. Romance
Ⅵ. Slava (Glory)
INTERMISSION
Johannes Brahms (1833-1897)
Variations on a Theme by Haydn Op.56b
Chorale St. Antoni. Andante
Var. 1 Andante con moto
Var. 2 Vivace
Var. 3 Con moto
Var. 4 Andante
Var. 5 Poco presto
Var. 6 Vivace
Var. 7 Grazioso
Var. 8 Poco presto
Finale. Andan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