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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석유경은 선화예중,고를 졸업한 뒤 연세대학교 피아노과를 실기 수석 졸업하였다. 이후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Robert-Schumann-Hochschule Duesseldorf)에서 Diplom과 Konzertexamen과정 및 실내악과정을 최우수성적(mit Auszeichnung)으로 졸업하였다. 일찍부터 뛰어난 음악적 재능으로 피아노학회 콩쿨 1등을 비롯 삼익콩쿨, 음연콩쿨등에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내었고, 유학시절 Schmolz-Bickenbach콩쿨 1위, Bechstein콩쿨 1위, Moor-Stiftung 주최 Moor콩쿨 1위 및 Schmolz-Bickenbach실내악콩쿨, Kurt Aschenbrenner주최 Chopin콩쿨, Concorso Pianistico Internazionale Mozart 등에서 입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2002년 뒤셀도르프 음대 협주곡 오디션에서 우승하며 뒤셀도르프 음대 오케스트라 및 뒤셀도르프 음대 금관 앙상블과 두 차례 협연을 가졌고, Soai 대학 오케스트라, 루마니아 Staatsphilharmonie "Dinu Lippati" Satu mare, 이탈리아 Orchestra da Camera del Fruili Venezia Giulia 등과 협연하며 청중들과 현지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Heinersdorff Steinway Haus, Schumann Festival, 핀란드 시벨리우스 아카데미 Konzertsaal, Partika-Saal, Koe-Galeri, Robert-Schumann-Saal, Ludwigsburger Schlossfestspiele(라디오 실황 중계), Bechstein Zentrum Duesseldorf, H.van Bremen Dortmund, Sonntagskonzert Koe-Galerie, Hochdahl 등에서 독주회 및 듀오, 앙상블 연주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갔다.
오금자, 어수희, 신봉애, Georg Friedrich Schenck, Andre Watts를 사사한 그녀는 2012년 귀국 독주회(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W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협연, 연세대 동문음악회 출연 등 국내외 주요홀에서 독주자로, 반주자 및 앙상블 주자로 끊임없는 연주활동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뒤셀도르프 국립음대, 연세대학교,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 부산대학교, 강남대학교, 선화예고, 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서울시립교향악단 객원 피아니스트 및 피아노 듀오 'Ruhe', 성악앙상블 ‘Reine Stimme'의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이며 강원예고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피아니스트 양고우니는 오스트리아 부르크너 음악원 예비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도독하여 뒤셀도르프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최우수성적(mit Auszeichnung)으로 졸업하였다. 일찍이 동양일보콩쿠르 대상을 비롯하여 한국일보콩쿠르, 청주대학콩쿠르 입상으로 그 재능을 인정받았고 이후 Düsseldorf Mozart 콩쿠르에서 우승, 이태리 파피니 실내악 콩쿠르, 이태리 발레리아 마르티나 국제콩쿠르에 입상하며 국제무대에서도 주목받기 시작했다.
피아니스트 양고우니는 유학 중 독일 장학재단인 Yehudi Menuhin 소속 피아니스트로 발탁되어 장학금을 수여받으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였고, Mozart Festival, C. Bechstein, Orchesterzentrum NRW(도르트문트), Düsseldorf Chopin Festival, Köln 국립음대, 뒤셀도르프 Stilwerk홀, Tersteegenkirche, Partika홀 등 여러 국제 음악제와 기관들에 초청되어 연주하며 그녀만의 풍부한 음악적 감성과 해석으로 현지 언론과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독일 베스트팔렌주 심포니 오케스트라, 뒤셀도르프 Blech Blaeserensemble, 서울시향, 평택시향, 청주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원음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Essen Folkwang Hochschule 교환 연주, Achen 음대 교환 연주 등의 음악적 교류를 통해 연주 영역과 음악세계를 넓혀가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박인미, 강충모, 김영호, J. Wiplinger, Georg F. Schenck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양고우니는 2010년 귀국 독주회(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를 시작으로 그녀만의 탁월한 연주력과 독창적인 음색으로 국내청중들과도 교감하고 있으며 특히 ‘17.1月 독주회(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는 리스트의 파가니니 대연습곡 전곡을 연주하면서 관객들의 큰 박수와 갈채를 받았다. 공주교육대학교, 충북대학교, 목원대학교, 강남대학교, 인천예고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피아노 듀오 'Ruhe', Ensemble 아르페지오와 한국피아노듀오협회 회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나갈 뿐 아니라 추계예술대학교, 국립한국교통대학교(구 충주대), 원광대학교, 충북예고에서 후학을 양성할 예정이다.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 Chaconne for Two Pianos (arr. Henry Coleman)
Georges Bizet (1838~1875) - Carmen Fantasy (arr. G. Anderson)
William Bolcom (1938~ ) – The Garden of Eden
Ⅰ Old Adam
Ⅱ The Eternal Feminine
Ⅲ The Serpent's Kiss
<Intermission>
Pyotr Ilich Tchaikovsky (1840~1893) - The Nutcracker Suite Op.71a (arr. Nicolas Economou)
Ⅰ Miniature overture (작은 서곡)
Ⅱ March (행진곡)
Ⅲ Dance of the sugar plum fairies (사탕요정의 춤)
Ⅳ Russian dance ‘Trepak' (러시아의 춤)
Ⅴ Arabian dance (아라비아의 춤)
Ⅵ Chinese dance (중국의 춤)
Ⅶ Dance of the flutes (갈대피리의 춤)
Ⅷ Waltz of the flowers (꽃의 왈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