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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채문영은 영국 런던 성 마틴 인더 필드, 리젠트 홀, 독일 린다우 시립극장, 오스트리아 빈 음악극장 협회, 베토벤 기념관, 슈베르트 생가, 세종체임버홀, 대구시민회관 등에서 독주회를 개최하였으며, 불가리아 라디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RCM신포니에타, 시비우 필하모니카, 크라이오바 필하모니카, 대구시향, 서울바로크합주단, 부산청소년교향악단, 대구멜로스합주단 SASO 등과 협연하였다. 또한 채문영은 국내외에서 실내악 연주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본인의 이름을 내건 클라세아트 실내악 연주시리즈를 창단하였다. 또한 스페인 칼라호라 페스티벌, 오스트리아의 레히 클래식 페스티벌에도 데뷔하였다. 채문영은 틴에이저 콩쿠르 1위, 마리아 카날스 국제 음악콩쿠르 1위, 지네티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치타 디 피네롤로 국제 피아노 콩쿠르 2위, 영국 대학 베토벤 콩쿠르 2위 다수의 콩쿠르에 입상함으로서 실력을 입증하였다. 영국에서 유학시 마이러 헤스 장학금, 이안 플레밍 장학금,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장학금 등을 받았으며, 유럽 야마하 음악 장학생 선발대회에서 우승자로 선정되었다. 데카 앨범으로 스크리아빈 프렐류드를 녹음하였고, 2008년에는 아주라 뮤직에서 첫 듀오 CD가 2010년에는 텔로스 뮤직 레코드에서 음반을 출시하였다.
피아니스트 채문영은 예원학교를 수석으로 입학, 이영인 교수를 사사하였으며 서울예고 재학 중 도영했다. 그 후, 런던 퍼셀 음악학교를 졸업하고 영국음악대학교에서 장학생으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취득, 세계적인 교수진인 이리나 자리스카야, 욘티 솔로몬과 수학하였으며 이후 오스트리아의 그라츠 음악대학에서 최고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2005년에는 비엔나 시립음악대학교에 재직하며 후진양성에도 힘썼고 현재 2009, 2012, 2015년에는 하노버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의 공식 파트너 피아니스트였다. 현재 채문영은 WCN 전속 아티스트이며 유럽을 주무대로 독자적인 독주, 실내악, 협연 연주자로서 그녀의 온화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연주를 원하는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 J. S. Bach - French Suite no. 6
Ⅰ. Prelude - Allemande
Ⅱ. Courante
Ⅲ. Sarabande
Ⅳ. Gavott
Ⅴ. Menuet Polonais- Petit Menuet
Ⅵ. Bourree
Ⅶ. Gigue
* L. v. Beethoven - Sonata No. 32 in c minor Op. 111
Ⅰ. Maestoso- Allegro con brio ed a[[assionato
Ⅱ. Arietta: Adagio molto semplice e cantabile
- Intermmission
* M. Ravel - Jeux d'eau
* M. Ravel - Le Tombeau de Couperin
Ⅰ. Prelude
Ⅱ. Fugue
Ⅲ. Forlane
Ⅳ. Rigaudon
Ⅴ. Menuet
Ⅵ. Toccata
* 프로그램은 사정 상 변경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