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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감수성과 섬세한 연주력을 겸비한 바이올리니스트 박미희는 선화예술학교를 졸업한 후, 선화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 도미하여 맨하탄 음악대학에서 실기 장학생으로 학사 및 오케스트라 프로그램을 졸업하였고 서울대학교에서 석사 졸업하였다. 이후 스토니브룩 주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실기 장학생으로 졸업한 재원이다. 국내에서는 현해은, 김복수, 박민정 교수를 사사하였고 국외에서는 Sylvia Rosenberg, Almita Vamos, Roland Vamos, Glenn Dicterow, Lisa Kim, Michelle Kim, Soovin Kim, Philip Setzer를 사사하였다.
학창시절 선화콩쿨에서 1위에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그녀는 러시아 하바로브스키 교향악단, 세바스티안 쳄버 악단과 솔리스트로서 협연하며 연주자로서의 첫발을 성공적으로 내딛었다. 또한, 미국 Detroit Symphony Orchestra, Grnt Park Orchestra, San Diego Symphony Orchestra, New Jersey Symphony Orchestra(제 1수석) 등의 주요 오케스트라 오디션에서 파이널리스트로 진출하기도 하였다.
미국 유학시절에는 Carnegie Hall, Miller Recital Hall, The Laus Hall, Steinway Hall, Staller Art Center와 국내에서는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등 주요 공연장에서 다수 연주를 하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쳤다.
한편 오케스트라와 실내악 활동에도 깊은 관심을 보인 그녀는 Glenn Dicterow, 세계 최정상의 4중주 팀인 Emerson String Quartet과 실내악 연주를 하였으며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함께 다수 연주를 가지며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사라소타 뮤직 페스티벌, 아테르가 국제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탱글우드 음악 페스티벌, 뉴욕 스트링 세미나(카네기홀) 등 국제 음악 페스티벌에 우수한 실력을 보여 전액 장학생으로서 초청 받은 바 있다.
부천필하모닉 단원, 탱글우드 음악 페스티벌 악장, 아테르가 국제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악장, New York Conservatory Faculty를 역임한 바이올리니스트 박미희는 현재, The Philadelphia Orchestra와 San Diego Symphony Orchestra의 객원단원으로서 국내외 무대에서 왕성한 연주활동 중이다.
PIANO 박진우
> 예원, 서울예고 졸업
> 한국예술종합학교 조기졸업
> 독일 데트몰트음대 KA과정 졸업
> 독일 하노버음대 최고연주자과정졸업
> 중앙음악콩쿨 1위, 난파콩쿨 대상, Pietro Argento 국제콩쿨 대상
>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역임
J. S. Bach
Sonata No. 2 in A Minor for Solo Violin, BWV 1003
E. Ysaÿe
Sonata No. 3 in D Minor for Solo Violin, Op. 27, “Ballade”
Intermission
A. Dvořák - F. Kreisler
Songs My Mother Taught Me for Violin and Piano
G. Fauré
Sonata No. 1 in A Major for Violin and Piano, Op.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