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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감성과 탁월한 테크닉으로 주목받는 바이올리니스트 오진주는 선화예술학교를 거쳐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수석 입학하고 졸업 후 유학길에 올라 독일 쾰른 국립음대 학사 및 석사과정을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이자 교육자인 Prof. Victor Tretiakov를 사사하며 졸업했다. 이후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Meisterklasse)를 만장일치 수석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단단히 했다. 일찍이 충남․충북 학생음악 경연대회에 3년 연속 입상하며 주목받았고, 이후 안양대학교 콩쿨, 대전 중도일보 신문사 콩쿨, 선화예고 챔버 콩쿨, 한․미 청소년 콩쿨, CTS 기독교방송 콩쿨 등 다수의 콩쿨에서 1위 및 상위입상하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그녀는 충남교향악단, 대전 팬필하모니챔버, 루마니아 국립오케스트라 등과 협연무대를 비롯해 독일 크리스마스 콘서트, Köln Neue Musik Festival, Köln Kammer Musik Abent 연주와 더불어 C. Bechstein 주최로 개최된 Young Professional 신인연주자 독주회에서 2년 연속 연주했으며, 독일 쾰른 Fritz Thyssen Stiftung 재단 초청연주, Ein Schoner Abent Konzert, 뒤셀도르프에서의 Stiftung Schloss und Park Benrath 등에서 연주하며 독일 무대에서 활약했다. 더불어, 2011년 개최된 말러 서거 100주년 기념 음악회와 Ferdinand Hiller 200주년 페스티벌 연주, 한․독 수교 130주년 기념음악회 영사관 초청연주회에도 출연하여 세련된 국제 감각을 가진 바이올리니스트로 인정받게 된다.
국내에서 제61회 백제문화제 유네스코 세계유산 영산대제축제, 서울 유니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출연 및 TIMF 앙상블 객원 단원으로서 윤이상 국제콩쿨, 세계적인 지휘자 Christoph Eschenbach의 지휘로 통영국제음악제 폐막공연과, 세종문화회관 제야음악회 등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등 주요 공연장에서 연주하며 다양한 연주자와 조화롭게 소통하고 음악의 해석과 연주의 깊이를 더했다.
국내에서 양해엽, 박민정, 정호진을 사사하고, 독일에서 Prof. Victor Tretiakov, Prof. Herwig Zack를 사사한 오진주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선화예술학교, 선화예고, 대전예고, 공주 금성여고, 목원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Pianist 민 경 식
* 예원학교, 서울예고, 연세대학교, 쾰른 국립음대 피아노 Diplom 졸업
* 쾰른 국립음대 피아노 최고연주자과정(KE), 실내악 최고연주자과정(KE) 졸업
* 동아, 독일 만하임 베토벤, 동경 국제 듀오, 스웨덴 국제 듀오 콩쿨 외 다수의 콩쿨 입상
* 그리스, 독일, 러시아, 리투아니아, 벨기에, 스웨덴, 이태리, 대만, 일본, 중국, 태국에서 연주
* 독일 쾰른국립음대 강사 및 예후디 메뉴힌 재단(LMN) 연주자 역임
* 현재: 목원대학교 교수
Johann Sebastian Bach Partita No. 3 in E Major, BWV 1006
Pyotr Ilyich Tchaikovsky Meditation Op. 42. No. 1
Ernest Chausson Poème Op. 25
Edvard Grieg Violin Sonata No. 3 in c minor, Op.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