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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감각과 깊이있는 음악성, 탁월한 테크닉으로 주목받는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권명혜는 예원학교를 거쳐 서울예고에 진학하여 1년 재학 중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영재선발에 합격하여 학사과정에 조기입학 및 졸업한 후 도미하여 맨하탄 음대 석사과정을 졸업하며 전문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단단히 하였다.
일찍이 소년한국일보 콩쿠르, 음악저널 콩쿠르에서 1위에 수상하여 국내 음악계에서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스트라드 콩쿠르 2위, 국민일보 콩쿠르 1위, 이화경향 콩쿠르 1위, 서울청소년 실내악 콩쿠르 2위, 독일 Kloster Shöntal International Violin Competition, 4th Prize Winner, 동아음악 콩쿠르 3위, 중앙음악 콩쿠르 2위 등 국내 및 해외 유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하였다. 또한 Poland Gdansk Music Festival, Japen Ishikawa Music Academy, 대관령 국제음악제, 통영국제음악제, 아시아-태평양 현대음악제, US Atlantic Music Festival 등 다수의 페스티벌에 참가 및 초청받아 연주하며 세련된 국제 감각을 가진 연주자로 인정받게 되었다.
그녀는 솔리스트로서의 역량뿐만 아니라 특히 오케스트라와 실내악연주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예원 정기연주회 악장, 서울예고 정기연주회 악장, 한국예술종합학교 악장, Orchestra Ensemble Kanazawa 객원단원으로 활동했으며, 서울시향 ‘협주곡의 밤' 협연을 시작으로, 예원 정기연주회, 폴란드 그단스크 오케스트라, 중앙일보 주최 한,중앙아시아 교류음악제에서 협연하였다. 이외에도 금호영재콘서트 독주회, 이원문화센터 독주회, 금호영아티스트 콘서트 독주회, 영산아트홀 신인연주자 시리즈 독주회, 소리앙상블 기획연주회, 한국현악협회 창단연주회, Wald Ensemble 멤버로 더 하우스 콘서트,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등 다양한 무대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연주회 컨셉으로 청중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장지윤, 정원순, 박상우, 김동현, 김남윤, Nicholas Mann을 사사한 그녀는 이번 귀국 독주회를 통해 폭넓은 레퍼토리와 그녀의 특별한 음악성을 국내 음악계에 알리며, 다양한 음악활동으로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Pianist 이영희
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M. Ravel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G Major
I. Allegretto
ll. Blues. Moderato
lll. Perpetuum mobile. Allegro
E. Ysaye Caprice d'apres l'Etude en forme de Valse de
Camille Saint-Saens Op.52 No.6
-intermission-
L.V. Beethoven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9 in A Major Op.47 'Kreutzer'
I. Adagio Sostenuto-Presto
ll. Andante Con Variazioni
lll. Finale. Pre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