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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음악성과 섬세한 테크닉으로 깊이있는 연주를 보여주는 바이올리니스트 정원영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였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실기우수자 수석입학 및 졸업하였다. 이후 도미하여 예일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전액장학금을 수여받고 석사를 졸업하였고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최우수로 졸업하며 전문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일찍이 서울예고 재학시절 서울예고 음악상 수상을 비롯하여 중앙음악콩쿨 1위, 이화경향콩쿨 1위, 세계일보 대상, 서울 청소년 실내악콩쿨 1위, Michael Hill International Violin Competition 입상 등 국내외 주요 콩쿨에서 1위에 입상하여 그 실력을 입증하였다. 또한 무대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애정을 지닌 그녀는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초청연주회와 서울예고 오케스트라, 부천필 오케스트라, 서울대학교 오케스트라, 독일 Neuen Philharmonie Westfalen 오케스트라, 서울바로크합주단과 협연 및 포항시립교향악단 객원악장으로 연주하였고, 실내악 음악에도 큰 관심을 보여 현재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등에서 다수의 실내악 연주활동을 하는 등 끊임없이 새로운 연주회 컨셉으로 청중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김응수, 김영욱, 이선이, 양고운, 구본주를, 해외에서는 Ida Bieler, Ani Kavafian를 사사한 그녀는 현재 서울바로크합주단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귀국독주회를 통해 폭넓은 레퍼토리와 그녀의 특별한 음악성을 국내 음악계에 알리며, 다양한 음악활동으로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Pianist_강 자 연
-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 미국 피바디 음대 석사, 영국 길드홀 음대 박사 졸업(반주과)
- 영국 바비칸 센터, St. Luke LSO, 위그모어 홀 연주 및 City of London Festival,
Oxford Lieder Festival, International Musicians Seminar in Prucia Cove 초청 연주
- 길드홀 음대 강사 역임, 영국 National Opera Studio 반주자 역임,
프랑스 니스 국제 음악축제 반주자 역임, 서울대학교 현악과 상임반주자 역임
- 트리오 宴(연) 창단멤버 및 창단연주
- 현재 가천대, 예원, 서울예고, LG 사랑의 음악학교 출강
J. Brahms Violin Sonata No.2 Op.100 in A Major (1886)
I. Allegro amabile
II. Andante tranquillo
III. Allegretto grazioso (quasi Andante)
R. Schumann Violin Sonata No.1 Op.105 in a minor (1851)
I. Mit Leidenschaftlichem Ausdruck
II. Allegretto
III. Lebhaft
-Intermission
R. Strauss Violin Sonata Op.18 (1887-88)
I. Allegro, ma non troppo
II. Improvisation: Andante cantabile
III. Finale: Andante - Alleg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