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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로 폭넓은 활동을 하며 음악적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최다혜는 어린 시절부터 춘추음악, 틴에이져, 조선일보 등 국내 유수 콩쿨을 우승하며 재능을 인정받은 후, 예원 예고를 실기 수석과 육성회장상을 받으며 졸업하였다.
서울대를 거쳐 도미한 후, 미국 신시내티 음대에서 석사학위,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음대에서 고전과 현대음악의 거장 Gilbert Kalish 교수의 지도 아래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KBS 신인음악콩쿠르 2위, 미국 신시내티 음대 주최 Concerto Competition 1위, 미국 Lima Young Artist Piano Competition 2위, 미국 The 8th San Antonio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에서 입상하며 연주력을 인정받아온 그녀는 국내외 많은 무대에서 연주와 마스터클래스를 펼치며 꾸준한 명성을 얻고 있다.
또한 미국 Northern University of Colorado의 국제피아노아카데미, 중국 장춘에서 열린 The Northeast International Piano Festival에 2년 연속 초청되어 독주회와 마스터 클래스, 개막 연주회에 참여하여 현지의 큰 호평을 받았으며 일주일 만에 다시 앙코르 연주를 요청받는 등 큰 성공을 거두었다.
2013년 중국 남부 '피아노의 섬'이라 불리우는 '구량유(鼓浪嶼)'의 '2013 Spring Korean Music Festival' 에 연주자 및 디렉터로 초청되어 음악제를 이끌었고, 2014년에는 캐나다 빅토리아 음악원 '여름 피아노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독주회를 개최하였다.
2010년부터 2015년까지 TBS 라디오방송 eFM의 고전음악 프로그램 'Classical Collection' 의 진행자로 5년 넘게 활동하기도 하였으며 현재 Next Stage 라는 살롱 문화공간(청담동)의 디렉터로 활동 중이다.
국내에서는 김명진, 김용배, 김혜림, 윤영화, 장형준, 정진우 선생님을 사사하였고, 국외에서 Eugene Pridonoff, Gilbert Kalish 교수를 사사한 그녀는 현재 서울대, 연세대, 국민대에 출강하여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F. Chopin Ballade no.2 in F Major op.38
(1810-1849)
S. Barber Ballade op.46
(1910-1981)
F. Chopin Ballade no.3 in A flat Major op. 47
(1810-1849)
Intermission
F. Mendelssohn Fantasy in F sharp minor op. 28
(1809-1847)
A. Scriabin Sonata-fantasy no.2 in G sharp minor op. 19
(1872-1915)
Strauss-Grünfeld Soirée de Vienne, Concert Paraphrase on opera 'Fledermaus' op.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