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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있는 음악성과 세련된 감각으로 주목받는 차세대 첼리스트 이경미는 서울바로크합주단을 창단한 한국 첼로계의 거장 故전봉초 교수의 외 손녀이자 현재 국내외 다방면에서 연주자이자 교육자로 활동중인 첼리스트 이동우(울산대 교수), 와 피아니스트 전미영(한국교원대 교수)의 장녀로서 음악가적 기질을 타고난 첼리스트로 평가 받는다.
선화예술학교 재학 시 예술의전당에서의 협연을 비롯하여 선화예술학교 콘체르토 콩쿨에서 우승하는 등 일찍이 연주자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고 이후 선화예술고등학교 1학년때 도미하여 Plano West Senior High School을 거쳐 명문 New England Conservatory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으며, 이어서 Yale School of Music 대학원을 졸업, 보스턴 음악대학 박사과정을 수료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도약과 성장을 멈추지 않았다.
그녀는 Collin County 콩쿨에서 특상을 수상하여 Plano Symphony와 협연 하였으며 Dallas Symphonic Festival 콩쿨 1위를 비롯해 텍사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주최의 Juanita Miller 콩쿨 1위에 입상하며 국제적으로 연주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Young Artist Music Festival, Beethoven Festival, 달라스의 Chamber Music International에서 다수의 초청연주 및 유럽 투어 연주의 수석 첼리스트서 세련된 국제 감각을 가진 연주자로 인정받게 되었다.
New England Conservatory St. Botolph Hall, Brown Hall, 예술의전당, 금호아트홀 등 국내외 다수의 공연장에서 매년 독주회를 개최하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그녀는 포항시향, 서울 내셔널 오케스트라, 우크라이나 세바스트폴 심포니, USP 챔버, 청주심포니 등 다수 협연하여 많은 연주자와 조화롭게 소통하고 음악의 해석과 연주의 깊이를 더하였다.
솔리스트로서의 역량뿐만 아니라 NEC Sinfonietta 수석을 비롯하여 Boromeo Quartet, 예일 첼로 앙상블, 보스톤 첼로 앙상블의 멤버로서 다수의 마스터클래스와 페스티벌, 대관령 하계 음악 캠프, 뉴욕 카네기홀 등지에서 연주하며 그 역량을 발휘했다.
국내에서 故전봉초, 이동우, 전소영을 사사한 이경미는 한국 클래식 발전에 공헌하는 3대에 걸친 故전봉초 교수 일가 콘서트에 매년 참여하여 그 역사를 함께하고 있으며, 도미하여 임정신, Laurence Lesser, Aldo Parisot, Marc johnson을 사사했다.
그녀는 Youth & Muse Festival(미국 보스턴), Korea Philharmonia Institute(한국), Youth & Muse 국제 음악 페스티발(일본 Chichibu), 한국교원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현재 백석예술대학교, 부산예고, 선화예고에서 후학양성에 힘씀과 동시에 (사)서울바로크합주단의 정단원으로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Pianist 전미영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대학원 졸업
* 미국 뉴잉글랜드 음악대학원 졸업
* 조선일보사 주최 신인음악회 출연 및 서울시향, 광주시향, 청주시향, 러시아 필하모닉,
폴란드 국립 비엔얍스키 교향악단, 라포르짜 오케스트라 등 다수 협연
* 제일기획의 '사랑의 속삭임' 음반, 뮤즈의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음반, KBS의 한국 음악가 시리즈음반 출반
* 현재: 한국 교원대학교 음악교육과 교수
한국피아노 두오협회 이사, 충북피아노연구회 회장
F. Couperin Pieces en Concert for Cello and Piano
P.I. Tchaikovsky Pezzo Capriccioso for Cello and Piano Op. 62
Z. Kodaly Sonatina for Cello and Piano
D. Popper Tarantella for Cello and Piano Op. 33
E. Bloch Prayer (From Jewish Life No.1) for Cello and Piano
C. Franck Sonata in A Major for Cello and Pi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