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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inet 김민규
깊이 있는 음색과 탁월한 해석력을 선보이며 활발히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클라리넷티스트 김민규는 독일 부퍼탈 국립음악대학(Hochschule für Musik und Tanz Köln Standort Wuppertal)의 영재학생을 거쳐 만 16세의 나이로 부퍼탈 국립음악대학에 최연소로 입학하였다. 그 후 학사와 석사과정을 졸업하였고, 동 대학에서 추가로 교육학을 이수하였다.
그는 독일 부퍼탈(Wuppertal) KHG홀에서 다수의 연주회를 비롯하여, 조부환 교수(강남대 Weimar음악학부)와 함께한 트리오 연주, 클라리넷 앙상블 ‘바움클랑' 창단연주와 정기연주회 및 기획연주회, 귀국독주회(세종체임버홀), 클라리넷티스트 김현정과 듀오 리사이틀, 독일 부퍼탈 현대음악 앙상블 연주 등 수 많은 무대로 청중과 소통하였으며, 서울 한마음 클라리넷 앙상블과 함께 Prof. W. Maeder(독일 라이프찌히음대 교수)와 Mendelssohn
또한 독일에서 부퍼탈 청소년 오케스트라 객원수석, 밤베르크 청소년 오케스트라 객원수석, 독일 NRW주 청소년 관악 오케스트라 객원수석, 두이스부르크 Studio 오케스트라 객원단원을 역임하였으며, 한국에서는 과천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객원단원,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객원(베이스클라리넷), 분당 심포니 오케스트라, 구리 필하모닉오케스트라 부수석을 역임하며 비중 높은 연주활동을 선보였다.
이화여대 부속 초등학교 특기적성 강사, 선화예술학교,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교회음악과 강사, 독일 시립 JKS Unna 음악학교, Da Capo Solingen 음악학교, Wuppertal 음악학교 강사를 역임한 클라리넷티스트 김민규는 조부환, Willfried Roth-Schmidt를 사사하였고, 현재 국민대학교, 신한대학교, 안양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Piano 김선주
중앙대학교 졸업
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 예술대학교 전문연주자과정 졸업
동 대학교 현대음악 전문과정 최고점수 졸업
2010년 Ruhrtriennale에서 세계적인 작곡가 한스 베르너 헨체의 "Gisela" Musikfabrik앙상블과 초연
독일 겔젠키르헨 Eurasia 전속 피아니스트로 활동
국내외 연주무대에서 반주, 솔로 연주자로 활동중
Robert Schumann Drei Romanzen für Klarinette und Klavier Op. 94
(1810-1856) Nicht schnell
Einfach, innig
Nicht schnell
Johannes Brahms Sonate für Klarinette und Klavier Es-Dur Op. 120
(1833-1897) Allegro amabile
Allegro appassionato
Andante con moto
Intermission
Felix Mendelssohn Bartholdy Sonate für Klarinette und Klavier Es-Dur MVW Q15
(1809-1847) Adagio - Allegro moderato
Andante
Allegro moderato
Eugene Bozza Ballade for Bass clarinet and Piano
(1905-1991) Allegro moderato- Lento- Allegro- Allegro vivo
Michael Kibbe Sonata for Bass clarinet and Piano Op. 40
(b.1945) Allgro deciso
Andante tranquillo
Allegro viv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