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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o / Music Director 오 윤 아
만 9세에 미국 시카고에서 Young Steinway Concert Series 최연소 연주자로 오디션에 합격하여 독주와 협연무대를 가지며 두각을 나타냈던 피아니스트 오윤아는 St Paul Federal Competition, S.A.M. Piano Competition, Young Keyboard International Competition, Chicago Symphony Orchestra Auditions 등 각종 콩쿠르에 입상하여 일찍이 재능을 인정받았다.
시카고 North Shore Music School에서 Emilio Del Rosario를 사사하며 음악적 기초를 쌓은 그녀는 귀국하여 선화예중을 졸업한 후, 선화예고 재학 중에 다시 도미하였으며, 줄리어드 예비학교를 거쳐 마이애미 대학에서 전액 장학생으로 우등 졸업하였다. 그 후 이스트만 음대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으며, 최우수 연주자에게 주어지는 Performers Certificate를 취득하였고, 재학 중 Rebecca Penneys 교수의 Teaching Assistant와 Class Piano Teaching Assistant와 Graduate Award Accompanist로 활동하였다.
선화콩쿨, 육영콩쿨, 한국일보콩쿨, 서울시향 오디션, SFMA Piano Competition, La Grange Symphony Orchestra Concerto Competition에 입상하였고, Chautauqua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에서 2003년 솔로 부문과 2004년 콘첼토 부문 1위 입상한 그녀는 La Grange Music Festival, Friends of Music Concert Series(FL), Celebrate the Arts Festival (GA), Around the Steinway Concert Series (FL), Concert Series of the Summit (NY), Atrium Concert Series (NY), Washington Square Concert Series (NY), Chautauqua Music Festival 등 다수의 음악페스티발에서 초청 독주와 협연무대를 가지며 음악적 성장을 거듭해 나갔다.
2011년 귀국 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3차례의 독주회와 최근 Kharkov Philharmonic Orchestra와 협연,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에서 코리아 쿱오케스트라와 협연을 성공리에 마친 그녀는 카리스마틱하고 파워풀한 연주가로 호평을 받고 있다. 김금봉, 김용배, 오승선, Rebecca Penneys, James Robert Floyd, Emilio Del Rosario를 사사한 그녀는 서경대학교와 안양대학교에 출강하였고, 현재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추계예술대학교에 출강 중이다.
Violin 김 현 지
예술의전당 최초 국악과 합동무대, 국내 초연곡 연주, 다양한 현대작품 연주회를 통해 새로운 시도로 한국 음악계의 지평을 넓히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지는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서 서울시향과 바르톡 콘체르토로 데뷔 후, 중국상해여름음악제 MISA, 통영국제음악제, 서울바로크 합주단 특별 초청 연주회, 금호 영아티스트 독주회, 이천아트홀 열린무대, 정문규 미술관 바이올린 비르투오조, 유나이티드 문화재단 기획 연주, 세종문화회관 주최 광화문 문화마당 별밤축제, LG 아트센터 화이트데이 콘서트, 한국여성작곡가협회 연주회 등에서 연주하였다.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파르티타 전곡,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스승 올레 크리사와 함께 한 프로코피에프 듀오 전곡 독주회, 20세기 로맨티시즘, 렉처리사이틀 Homege to Past 등을 통해서 정통성을 견고히 다지면서, KBS 클래식 오딧세이, SBS 컬처클럽, 아르떼 TV 등을 통해 클래식을 소개하고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전곡 음반> 외 <더 클래식>, <로맨틱 포엠> 등 수 차례의 음반 발매로 클래식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귀국 독주회 始, 생명의 음악회를 통한 캄보디아 우물짓기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메세나 주최 공익 연주회, 지체장애아를 위한 기금 마련 연주회, 서울대학교 암병원 음악회, 명동성당 요셉의원 감사음악회 등 사회참여 및 봉사연주를 통해 따뜻한 음악을 전하며, 특히 중국 멍 재단 주최 자선음악회에서 매년 연주한 공로를 인정받아 음악인 최초로 공로상을 받았다.
광주시향, 구리시향, 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객원악장, 삿뽀로 심포니 오케스트라 객원 부악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서울대, 예원, 서울예고 강사, 서울바로크합주단, KCO 스트링 콰르텟, 상해 바로크 챔버 오케스트라 단원, 헤럴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악장으로 활동하며, <김현지의 달콤한 클래식>을 진행하고 있다.
W. A. Mozart Sonata in e minor KV 304(300C)
Ⅰ. Allegro
Ⅱ. Tempo di Menuetto
R. Schumann Sonata for Piano and Violin in a minor Op.105
Ⅰ. Mit leidenschaftlichem Ausdruck
Ⅱ. Allegretto
Ⅲ. Lebhaft
F. Poulenc Sonata for Violin and Piano
Ⅰ. Allegro con fuoco
Ⅱ. Intermezzo
Ⅲ. Presto Tragi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