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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지 (Piano)
중국 출신의 피아니스트 리우 지는 2014년 24세의 나이로 클래식FM을 통해 발매한 정식데뷔 음반 ‘피아노 리플렉션'으로 음반판매 1위에 올랐다. 그는 상하이 음악원을 거쳐 스페인 소피아 왕립 고등음악원에서 드미트리 바쉬키로프를 사사하고, 영국 왕립음악원에서 크리스토퍼 엘튼 아래 수학하였다.
이번 시즌 그는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함께 로열페스티벌홀과 헨리 페스티벌 에서 협연자로서 무대에 올랐으며 로열 알버트 홀과 중국에서 지휘자 바실리 페트렌코 지휘로, 로열 리버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추었다. 그 밖에 영국 위그모어홀, 브리스톨, 노팅햄 인터내셔널 피아노 시리즈와 영국 배스 페스티벌에서 연주하였다. 지난 1월에는 클래식 FM을 통해 두 번째 앨범인 ‘앙코르'를 발매하였다.
전문 연주자로서 그는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허바우, 루브르 박물관 오디토리움, 팔리 살 코르토, 카네기홀의 웨일 리사이트홀, 라흐마니노프홀(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콘서바토리), 모나코 몬테 카를로 오페라의 살 가르니에, 홍콩 타운홀, 상하이 오리엔탈 아트센터를 비롯한 세계 유수의 공연장에서 연주해 왔으며 스타방게르 실내악축제, 그슈타드 메뉴힌 페스티벌 등 세계적 명성의 페스티벌에도 초청되고 있다. 베르비어 페스티벌과 아카데미에 참여하여 타보르 피아노 어워드와 CUBS 프라이즈를 수상하였으며 통영국제음악제에서 윤이상 피아노 전곡 사이클을 연주한 바 있다.
또한 런던 바비칸 센터, 퀸 엘리자베스 홀에서 연주하였고 중국 샤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캐나다 프랑스 리퍼블릭 심포니, 중국 선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도 협연하였다. 2010년에는 영국왕립음악원 레이블을 통해 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를 발매하였다.
독창적인 아티스트로서 그는 음악에 필름과 샌드 애니메이션 등의 시각예술을 접목한 창의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 그는 슈베르트 소나타 전곡 연주에 도전하며, 슈베르트의 미완성 곡에 멀티미디어를 접목한 무대도 예정하고 있다.
김한 (Clarinet)
데뷔 1년 만에 소프라노 임선혜 독창회에서의 호연을 통해 “클라리넷 신동 - 전승훈(동아일보)”으로 주목 받기 시작한 이래, 2010년 금호영재 신년음악회에서의 도전적인 연주로 “이 영재에겐 숨소리마저 악기 - 김성현(조선일보)”라는 호평을 받는 등, 어려서부터 관악주자로서는 보기 드물게 언론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김 한은, 만 11세의 나이에 금호영재콘서트 무대를 통해 데뷔한 이래 솔리스트로서 다수의 독주회를 가졌으며, 2009년 유라시안 필하모닉과의 협연을 시작으로, 국내 유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뿐 아니라, 이건음악회, 디토 페스티벌,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서울국제음악제, 대관령국제음악제등 국내 최정상급 무대에서의 실내악 연주까지, 차세대 대표 관악주자로 이미 나이를 믿기 힘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클라리넷 연주자이다.
대한민국 국제관악제에서 아티 쇼의 클라리넷 협주곡을 연주하고 앙상블 오푸스 정기공연에서는 작곡가 류재준의 클라리넷 소나타와 클라리넷 퀸텟을 세계 초연 하는 등, 클래식 뿐 아니라 재즈와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음악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김 한은, 2009년 만 13세의 나이로 출전한 제2회 베이징 국제음악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인 최고 유망주 상을 수상하고, “금호아트홀 라이징스타”, 금호영재 10주년 기념페스티벌 “Best of the Best 연주자”, “공연예술계 10인의 유망주”(객석), “문화예술계 샛별” (중앙일보), “문화계 앙팡테리블”(주간한국) 등으로 선정된 바 있다.
최연소 아티스트로 초청되어 화제가 된 2008 일본 국제 클라리넷 페스티벌에서의 독주회를 시작으로, 독일 오스트프리슬란트 음악축제, 영국 Hemihelp 자선음악회, 일본 이코마 뮤직페스티벌과 동경 아시안 클라리넷 페스티벌, 그리고 이스라엘 Zfuno Tarbut 재단 초청 연주에 이르기 까지 해외 무대에서도 이미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김 한은, 그의 연주 영상이 유튜브에서 5백만회 가까이 조회되는 등, 온라인 상에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용근, 김 현곤, Andrew Webster에게 사사한 김 한은 금호아시아나 솔로이스츠, 앙상블 오푸스, Veits 목관 앙상블의 최연소 단원으로서의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예원학교를 거쳐 이튼칼리지(Eton college, Windsor, U.K)를 졸업하고 현재 길드홀음악연극학교(Guildhall School of Music and Drama)에 장학생으로 재학 중이다.
프레데리크 쇼팽 Frédéric Chopin
폴로네이즈 제3번 A장조, ‘군대', Op.40
Polonase No.3 in A Major, ‘Military', Op.40
왈츠 제3번 a단조, Op.34/2
Waltz No.3 in a minor, Op.34/2
왈츠 제7번 c-sharp단조, Op.64/2
Waltz No.7 in c-sharp minor, Op.64/2
피아노 소나타 제2번 b-flat단조, Op.35
Piano Sonata No. 2 in b-flat minor, Op.35
Grave - Doppio movimento
Scherzo
Marche funèbre. Lento
Finale. Presto
폴로네이즈 제6번 A-flat장조, ‘영웅', Op.53
Polonaise No.6 A-flat Major, ‘Héroique', Op.53
장 프랑세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주제와 변주곡
Jean Françaix Tema con Variazioni for Clarinet and Piano
Tema
Larghetto Misterioso
Presto
Moderato
Adagio
Tempo Di Valza
Cadenza
Prestissimo
프랑코 도나토니 독주 클라리넷을 위한 클레어
Franco Donatoni Clair for Clarinet Solo
카를 마리아 폰 베버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그랜드 두오 콘체르탄테 E-flat장조, Op.48
Carl Maria von Weber Grand Duo Concertante for Clarinet and Piano in E-flat Major, Op.48
Allegro con fuoco
Andante con moto
Rondo. Allegro
※ 본 공연은 중간 휴식 없이 진행됩니다 ※
※ 연주자의 사정으로 프로그램이 변경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