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 음악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에서 독보적인 1위로 당당히 인정받은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은 이미 준비된 영재 아티스트로 이미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를 통해 그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이미 2014년 미국에서 열린 제9회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동메달 및 모차르트 소나타 특별상을 수상하며 세계 음악인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그녀는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을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영재로 조기 입학하여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기악과 4학년에 재학 중이며, 김남윤 교수에게 사사하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은 14세에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이래로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는데, 예술의전당의 음악 축제, 금호 아시아나 솔로이스츠 기획연주 등은 물론 대관령 국제 음악제, 부산 국제 음악제는 물론 일본 이시카와 음악 페스티벌 등을 통해 아시아의 떠오르는 바이올린 신예로 주목을 받았으며,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은 물론 뮌헨 캄머 오케스트라(독일), 인디애나폴리스 심포니 오케스트라(미국), 이스트 코스트 체임버 오케스트라(미국), 카멀 심포니 오케스트라(미국),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 (캐나다) 등의 많은 해외 오케스트라 협연을 통해 두각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또한, 막심 벤게로프, 조엘 스미어노프, 코이치로 하라다 등의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로 유명한 세계적인 음악가들과의 연주를 통해 폭넓은 음악철학에 대해 공유하는 등 끝없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임지영은 2014년부터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주세페 과다니니' (1794년, 크레모나)로 연주하였으며, 2015년 6월부터 일본 음악 협회의 스트라디바리우스 ‘Huggins' (1708년) 바이올린을 후원받아 사용하고 있다.
강은정 (Piano)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및 전문사를 졸업한 강은정은 울산시립교향악단 협연, 이탈리아 리바 뮤직페스티벌 참가 및 연주 등 연주자로서의 활동과 대관령국제음악제, 부산국제음악제, 서울 국제 바이올린 페스티벌, 서울국제음악콩쿠르, 통영국제음악콩쿠르와 같은 국내 대표 음악제 및 콩쿠르 그리고 체코 프라하 콩쿠르, 일본 소니 콩쿠르, 센다이 국제 음악 콩쿠르, 오사카 국제 콩쿠르 등의 반주자를 역임하였다. 현재는 김남윤 교수의 클래스 반주자 및 국내외 협연 피아니스트와 실내악 연주자로서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프란츠슈베르트바이올린과피아노를위한론도 b단조, ‘화려한론도', D.895(Op.70) Franz Schubert Rondo for Violin and Piano in b minor, ‘Rondeau Brillant', D.895(Op.70)
프란츠 슈베르트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A장조, ‘듀오', D.574(Op.posth.162) Franz Schubert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A Major, ‘Duo', D.574(Op.posth.162) Allegro moderato Scherzo & Trio. Presto Andantino Allegro vivace
INTERMISSION
루트비히판베토벤바이올린과피아노를위한소나타제3번 E-flat장조, Op.12/3 Ludwig van Beethoven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3 in E-flat Major, Op.12/3 Allegro con spirito Adagio con molt' espressione Rondo. Allegro molto
제노후바이바이올린과피아노를위한카르멘판타지브릴란테, Op.3/3 Jenö Hubay Carmen Fantasie Brillante for Violin and Piano, Op.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