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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ist 김선희
지적이고 예술적이며 시적인 연주로 자신의 깊이 있고 진지한 음악 세계를 구축하며 청중과의 만남을 지속해 온 피아니스트 김선희는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를 수석, 우등 졸업하였으며, 상명대학교 예술 대학원에서 음악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도미하여 북텍사스 주립대(University of North Texas)에서 연주학 박사학위 (Doctor of Musical Arts)를 마쳤다. 국내에서는 김형규, 이민숙, 미국에서는 James Giles, Gustavo Romero, Steven Harlos를 사사하였다.
교사 출신이신 어머니의 권유로 피아노를 시작하여 일찍부터 다양한 무대에서 경험을 쌓았고,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를 수석으로 졸업하여 졸업 시 우등상을 수여했으며, 교육에도 남다른 관심을 보였던 그녀는 중등학교 2급 음악 정교사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미국 유학 시절 박사학위를 위한 졸업 논문 “An Analytical Study: Applying Hindemith's Tonal Theory to Niels Viggo Bentzon's Third Piano Sonata, Opus 44”가 Bentzon의 작품에 대한 영어로 된 세계 최초의 단일 논문으로 논문 심사 위원으로부터 피아노 문헌에 위대한 공헌이 되는 논문이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영산아트홀, 금호아트홀 등지에서 다수의 독주회, 조인트 리사이틀, Chopin Waltz 전곡 연주회, Bach Well-tempered Klavier 전곡연주회, Debussy Prelude 전곡연주회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음악적 기량을 쌓아가고 있으며, Piano Trio 연주회와 Piano Duo Recital 등을 개최하였고, Texas Flute Festival, 한국 플루트 앙상블 페스티발, 성악 예술 학회 정기 연주회 등에서 반주자로 활약하였다. 또한 민음회 정기연주회, 북텍사스 주립대 음대 동문 연주회, 제5, 8회 한국음악교수협의회 정기연주회, 한국 피아노두오협회 제55회 정기연주회에 출연하였다. 피아니스트 황소명과 Sun & Son Piano Duo를 결성하여 창단 연주회를 하였으며, 제5회 한국 음악교수협의회 정기연주회에서 세종 챔버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등 독주자로서 뿐 아니라 실내악 연주자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프랑스 루팍에서 열린 제16회 Musicalta Festival에 참가하여 연주하였으며, Hanna Dvorakova Master Class, Felix Michael Deichmann Master Class, Vladimir Viardo Master Class 등에 참가하고 연주하는 등 유럽의 음악적 전통을 향한 음악적 지평을 넓혀 가고 있다.
서울신학대학교, 상명대학교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협성대학교에 출강하며 교육자로서의 역할 또한 성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한국음악교수협의회와 한국 피아노두오협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
Franz Schubert (1797-1828) / Franz Liszt (1811-1886) Litanei, D.343 / S.562 No.1
Franz Liszt 4. Au bord d'une source from Annes de peerinage I, Suisse, S.160 순례의 해 중 “샘물가에서”
Robert Schumann (1810-1856) / Franz Liszt Liebeslied, “Widmung” Op.25 No.1 / S.566 사랑의 노래, “헌정 ”
Frederic Chopin (1810-1849) Barcarolle in F-sharp Major, Op.60 뱃노래 Polonaise in F-sharp Minor, Op.44 폴로네이즈
I n t e r m i s s i o n
Robert Schumann Fantasie in C Major, Op.17 환상곡 Ⅰ. Durchaus phantastisch und leidenschaftlich vorzutragen 매우 환상적이고 열정적으로 Ⅱ. Maig. Durchaus energisch 웅장하게, 매우 힘차게 Ⅲ. Langsam getragen. Durchweg leise zu halten 느리게, 매우 평안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