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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네티스트 김한은 2007년 만 11세의 나이에 올린 금호영재콘서트 첫 데뷔부터 예사롭지 않은 표현력과 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16년 자크 랑슬로 국제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 1등상과 청중상, 위촉곡 최고해석상을 받았다. 이어 2018년 하반기부터 핀란드 방송 교향악단에 입단한 최초의 한국인이자 부수석으로 활동 중이며, 2019년 ARD 국제 콩쿠르 2위로 세계 정상급 기량을 보여주었다. 한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전방위로 활약하며, 그를 거치지 않은 클라리넷 레퍼토리가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양한 무대를 펼쳐왔다. 2021년에는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로 선정되며 자신의 음악세계를 공고히 한 바 있다. 취리히 오페라 하우스 아카데미 단원을 거쳐 2018년부터 핀란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