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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클레오 앙상블 (Nucleo Ensemble) 완벽한 호흡과 정상의 연주력을 자랑하는 누클레오 앙상블은 각자의 분야에서 솔리스트로, 오케스트라 주자와 교육자로서 꾸준한 활동을 해온 바이올리니스트 천혜영, 첼리스트 천혜진과 피아니스트 김정림이 함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앙상블의 진수를 선보이기 위해 뜻을 모아 결성했다. 이태리어로 <중심>을 의미하는 누클레오(Nucleo)의 이름과 같이 누클레오 앙상블은 음악의 본질적 중심을 추구하는 앙상블이다. 16년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시대를 초월하는 다채로운 구성의 프로그램으로 실내악 음악 활성화에 기여하고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소리와 깊은 감동을 전하고자 한다. PIANO / 김정림 -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
소프라노 / 조혜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뒤, 독일로 건너가 베를린 우데카 국립 예술대학교(UdK Berlin)에서 디플롬 과정을 졸업했고, 이후 프란츠 리스트 바이마르 국립 음악대학교(HfM Franz Liszt Weimar)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에 수석 입학해 학업을 이어 가다 쾰른 국립 음악대학교(HfM Köln)에서 최종 학위(Konzertexamen)을 수여받았다. 국내 대학에서는 유태열, 서혜연 교수를, 국외 대학에서는 Elisabeth Werres, Věnceslava Hruba-Freiberger, Mario Hoff 교수를 사사했다. 독일 바이마르 국립극장(Deutsches Nationaltheater DNT Weimar) 데뷔하며 본격적인 무대 경력을 쌓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