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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LIST AND MORE, 황예지 음악과 정서적, 인지적 인간 뇌 작동 원리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연구자의 지성을 겸비하고 독보적인 길을 나아가는 첼리스트 황예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와 스위스 바젤에서 정통 클래식의 세계를 누비며 다양한 연주 경험을 바탕으로 귀국 후 모던 첼리스트 뿐 아니라 바로크 첼리스트로 전문성을 넓히고 음악과 뇌에 대한 학술적 연구자의 길을 걸어가는 첼리스트 그 이상의 독보적인 음악가 황예지가 이번에 “Aufblühen(꽃피다, 개화(開花)하다)” 이라는 주제로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시대의 우아함 가운데서 꾸밈없이 드러나는 사람의 감정 표현을 담아낸 보케리니 첼로 소나타, 선율과 리듬, 화성과 음색의 변화를 피아노와 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