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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있는 해석과 다이내믹한 기교로 품격 있는 연주를 선사하는 피아니스트 정아연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장학생으로 공부하였으며 우등 졸업하였다. 연세대 재학시절 마스터클래스에서 피아노의 거장 블라디미르 호로비츠의 마지막 제자 Eduardus Halim에게 발탁, 도미하여 New York University에서 석사학위(M.M), Boston University에서 박사학위(D.M.A)를 취득하였다. “깊이있는 음악성으로 작품을 이해하고 연주하는 음악가”라는 평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Joseph Kalichstein으로부터 받으며 미국 슈베르트 클럽 국제 콩쿠르에서 2위에 입상하였고, American Protégé International Concerto Compe..
"테크닉과 음악성을 고루 갖춘 감각적인 한국의 피아니스트" -Leipzig Neue Musik Zeitung지- 브람스와 슈만 피아노 전곡 시리즈를 마친 정성희는 이번 독주회에서 모차르트 소나타 K.332, 라흐마니노프의 코렐리 변주곡, 쇼팽 프렐류드Op.28 전곡으로 작곡가들의 진솔한 삶과 영롱한 피아니즘을 선보인다. 피아니스트 정성희는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를 졸업하고 도독하여 독일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와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K.A)을 졸업하였다. 이후 라이프치히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최고점수로 졸업하였으며 독일에서 드문 마이스터엑자멘(Meisterklassenexamen) 과정에 입학하였다. 한국인 최초로 S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