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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프레데리크 기 François‐Frédéric Guy, Piano 피아니스트 프랑수아 프레데리크 기는 ‘프렌치 베토베니언'으로 일컬어진다. 베토벤의 A to Z를 섭렵한 탁월한 해석자로서 베토벤 32개 피아노 소나타 전곡, 5개 피아노 협주곡, 바이올린과 첼로 소나타에 이르기까지 베토벤의 모든 작품을 소화한하며 베토벤 탄생 250주년이었던 2020년 가장 뜨거운 러브콜을 받았던 피아니스트 중 한 명이다. 프랑수아 프레데리크 기는 금호아트홀 아름다운 목요일 <베토벤의 시간 '17'20> 시리즈에서 2017년부터 베토벤 소나타 32곡 전곡을 연주해왔고, 2020년 아쉽게도 선보이지 못한 두 차례의 공연을 오는 6월 선보이며 그간 탐구해온 베토벤의 끝을 향해 함께 달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