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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레크 하크나자리안 Narek Hakhnazaryan | Cello 첼리스트 나레크 하크나자리안은 2011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첼로 부문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들과의 협연을 하며 국제 무대에서 동세대를 대표하는 가장 뛰어난 첼리스트로 부상했다. 하크나자리안은 스트라드지로부터 “눈부시게 빛나는 연주”, 워싱턴 포스트로부터 “경이로운 아티스트”라는 호평을 받은 것을 비롯하여, 세계 평단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2014년에는 BBC 뉴 제너레이션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활동하였으며 2016년 BBC 프롬스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하크나자리안은 런던 심포니, 시카고 심포니, 시애틀 심포니, 시드니 심포니, 로테르담 필하모닉, 체코 필하모닉, 프랑크푸르트 방송교향..
마이클 바렌보임 Michael Barenboim │ Violin 바이올리니스트 마이클 바렌보임은 다양하고 지속적인 방법으로 바이올린을 통해 자연스러운 음악을 들려주는 연주자이다. 파리에서 태어나 베를린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바렌보임은 로스토크 국립음악대학에서 악셀 빌초크를 사사하였으며 파리 소르본 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였다. 고전과 낭만주의 곡들뿐만 아니라 현대 작곡가들의 곡을 연주하는 것을 자신의 임무라 믿고 있는 바렌보임은 독주회 또는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에서 자주 현대작곡가들의 곡을 연주하고 있다. 특히 작곡가 故피에르 불레즈와의 깊은 인연으로 그의 90세 생일을 기념하여 그의 곡들을 베를린 필하모니, 도르트문트 콘체르트하우스, 런던 바비칸센터, 파리 국립 오페라 극장, 잘츠부르..
벤저민 베일먼 Benjamin Beilman ㅣViolin 27세 바이올리니스트 벤저민 베일먼은 깊고 풍부한 음색과 열정적인 연주로 미국과 유럽에서 활동하면서 음악계 중심에 있다. 뉴욕타임즈는 ‘그의 빼어난 테크닉과 윤기 나는 소리 그리고 뿜어져 나오는 자신감은 현재 벤저민 베일먼을 존재하게 한 이유'라고 그의 실력을 극찬하였다. 벤저민 베일먼은 유럽 내에서 런던 필하모닉, 프랑크푸르트 방송교향악단, 톤할레 오케스트라 등과 연주를 하였으며, 16/17년 시즌에는 버밍엄시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툴루즈 오케스트라와의 데뷔 무대를 가졌다. 최근 그는 베르비에 페스티벌에서 알레시오 벡스와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콜마르, 엑상프로방스, 모리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연주했고 ..